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1. 7.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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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아가면서 영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오는 환난을 이겨내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날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지만 믿음으로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영육으로 힘들고 지친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으로 힘을 얻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후 1: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살후 1: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살후 1: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살후 1: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복된 성일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성을 하나로 모아 살아 계신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지쳐서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코로나가 계속해서 창궐하는 이때에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전염병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은 능히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도들이 자유롭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잠시도 생명을 부지할 수 없는 연약한 저희들을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여러 모양과 여러 형편 속에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가르쳐 주신 그 크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이토록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 속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그러하오나 지나온 한 주간의 삶을 이 시간 다시 한번 되돌아볼 때 주님 앞에 죄스럽고 잘못된 일들이 너무도 많았던 죄인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아니할 수 없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회개의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잘못한 것들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게 하시고 기도함으로 생각나게 하셔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께서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이 시간 주님 앞에 머리 숙였사오니 아버지여,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진실로 죄를 떠난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은 코로나 때문에 행동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도 마음껏 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상황에서 더욱더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에서 마음껏 기도하며 찬양할 수 있는 시간이 속히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옵소서. 성도의 교제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신앙과 믿음과 성경을 알아가는데 이런 모임 자체를 코로나 때문에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제까지 지켜만 보시렵니까 이제는 행하시옵소서. 나타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이 세상에 나타내셔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의 우리 현실은 주님을 향하여 요구해야만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권능의 하나님이시기에 주님께 간구합니다. 이 민족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 사회를 정화시켜 주옵소서. 우리 교회들이 그리고 모든 성도들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충성된 청지기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한 이 날 주시는 말씀을 겸손히 받게 하시고, 즐겁게 안식하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주관하옵시고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말씀의 영이 충만케 하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마음에 활짝 열어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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