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 중반에 들어서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날씨가 서늘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질 기미가 없습니다. 모두가 이런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여 주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호13:4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호13:5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알았거늘 

호13:6 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다사다난한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게 하시어 세상을 핑계치 않고 모이게 하시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직 권하여 더욱 모이기를 힘쓰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문화와 문명이 발달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먹고살만해지니 영적 타락이 심하여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주여 이 시간 이 교회와 나라와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외에는 구원할 자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우상을 섬긴 죄에서 벗어나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

저희의 부족함으로 저지른 많은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주님의 군사로 강하고 담대하게 하셔서 죄의 종이 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성도들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를 내려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제대로 섬기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인하여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 힘을 날마다 공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복음의 말씀으로 우리가 힘을 얻고 영혼이 힘을 얻게 하옵소서. 복음이 아니면 이렇게 힘든 시기를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어 한 주간을 살아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하나님! 저희의 교만함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저희의 교만함으로 인하여 이웃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예수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사회가 부패하고 어두움을 향해 달려갈수록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에 절실함을 깨닫습니다. 이 부패된 사회 전반을 주님의 말씀으로 개혁하고, 주님이 다스리는 거룩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영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학업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부강한 나라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개도 주인을 섬김 줄 아는데 인간이 창조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봄으로써 얽매였던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주님이 정하신 귀한 날에 봉사하는 손길들 위에 축복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늘 동행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성호를 찬양하는 성가대 위에 또한 축복하시어 더욱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으로 저희에게 은혜를 주실 목사님 위에 성령의 도우심으로 동행 하사 주님의 말씀이 저희의 상한  심령들을 치료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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