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8월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이 빨리 시작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건강에 유의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들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마음도 지쳐가고 육체도 힘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힘을 내어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힘들 때 기도하면서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습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습1: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습1: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온 성도들이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 한 지체가 되게 하시므로 신령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회에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하는 우리의 심정을 헤아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처한 환경과 처소에서 주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금은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선포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전 세계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종식시켜 주셔서 온전한 일상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믿는 저희들은 이 기간을 하나님께 회개하는 기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올바르게 살지 못함으로 이런 재앙을 통해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사모하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하옵소서.
8월 달은 우리의 믿음의 행위가 나태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오히려 그 뜨거움이 주님을 향하여 불타오르는 기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체들이 유기체가 되어 살아 역사하는 능력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가 되는 줄 믿고 이 시간 주 앞에 왔사오니 삶의 소망과 믿음의 성장을 주옵소서. 혹이나 예배드리기에 부족한 조건들이 있다면 죄악은 회개하게 하시고 닫힌 심령은 열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형제를 용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형제자매끼리 만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했는데 교회의 모임이 인간만 생각하고 인간적인 모임이 되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두 세 사람이 있는 곳에 주님도 함께 계신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교회의 모임이 주님을 향한 모임이 아니라 세상의 동호회와 같은 모임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사라져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형제자매들이 만나면 오직 주님만을 높이는 교회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
주님의 사랑은 항상 구하면서도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기에 소홀했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영생에만 관심을 보였을 뿐 주님께서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생명들을 향해 전도하는 일조차 망각하고 있었사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는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열심히 저희가 십자가 복음을 선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빈자리를 새로운 영혼으로 채울 수 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영생의 복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면서 저희의 마음에 복음의 열정이 샘솟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시고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오니 죄 많고 속된 이 세상에서 더러워진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주님의 피로 성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결의 힘으로 저희의 삶이 예배로 드려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하루하루의 삶이 헛되게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항상 거룩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성도라고 하면서도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함으로 항상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이름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가슴을 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기 원하오니 저희의 모든 것들을 주님의 도구로 쓰시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름 행사가 많이 축소되었지만 불볕더위에 여름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름 수련회중인 학생회와 청년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가슴 벅찬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축복된 수련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련회를 통해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의 열정이 있는 마음을 허락하셔서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교회에 속한 여러 기관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때일수록 교회일을 감당하기 벅차 할까 염려되오니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더욱 온전히 힘차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새 힘과 새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복음을 선포하러 강단에 올라가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여름에 영육으로 강건을 허락하셔서 목회 일을 할 때에 지치지 않게 하시고 성도의 양무리를 치리 할 때에 보살필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목회에 전념하는 목사님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응답의 시간이 되게 하셔서 한 명도 빠짐없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돌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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