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나는 아이를 낳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브닌나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하나님께 서원하여 기도했을 때 사무엘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를 하니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하여 응답받고 기쁨의 삶을 살아가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삼상 2:1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삼상 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삼상 2:3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종의 멍에를 벗게 하시고 복음 안에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오늘 이 시간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세상에서 주님 원하시는 삶으로 살지 못하였으나 주님의 보혈로 귀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와 계속 되는 폭우 속에도 주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처럼 세상을 의지하여 살지 않고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여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전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축복의 근원이라 하셨사오니 저희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시는 힘으로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사역에 선한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은 한탄하셨습니다. 익은 곡식들이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대 저희들이 하나님의 귀한 사역자가 되어 복음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복음의 이한 낫을 주셔서 이 낫으로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거룩하신 전으로 나아오기까지 많은 범죄로 인하여 더러워진 저희의 심령으로 고민하던 저희를 주님은 아십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에 전폭적으로 간섭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저희의 교만으로 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하면서도 행동은 그렇게 살지 못했던 때가 많습니다. 복음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정욕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나태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입술로는 주님이라 고백하고 시인하면서 저희의 삶의 주인은 물질과 세상적인 풍요가 아니었습니까?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성도의 귀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성령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던 자들이 다시 육적인 배가 고프니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이 예수님을 세상의 임금으로 세우려 하니 이제는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을 베풀지 않는다고 했을 때 모두 돌아갔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그때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는데 우리가 어디를 가겠나이까?라고 고백했습니다. 주님 오늘 저희들의 고백이 이와 같음을 믿어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저희가 주님을 세상의 임금처럼 육적인 축복과 권세를 위해서 믿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적인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사오나 저희가 고통에 부딪칠 때마다 주님의 성호를 가리며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를 고백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성스러운 자녀로서의 삶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으로 성령의 열매들이 저희의 삶에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지금도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령님 저희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탈선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신앙의 노선을 떠나서 세상에 머물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복음을 떠나서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가 없듯이 우리도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을 주님 친히 주관하 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십자가 복음을 가지고 강단에 올라가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항상 복음을 선포하시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영육으로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고 목사님의 가정도 지켜 주셔서 육적인 고민 없이 목회를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의 고민하지 않고 목회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는 귀한 영혼들을 주님 친히 살피시고 저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저들의 수고 위에 크신 축복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형편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문제 있는 성도의 고민이 풀어져서 기쁜 마음으로 교회를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