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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 성경 좋은 말씀] 어릴 때부터 경건함을 가지라(전 12:1-7)

성령의 능력 2023. 5. 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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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2장에서는 어릴 때부터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권면한다. 전도자는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라고 한다. 사람이 종말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 세상에서 사는 것만 준비한다. 성도는 영적인 것을 준비하여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살아야 한다. 천국의 삶을 준비하지 않으면 종말에 후회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경건함을 가지라(전 12:1-7)

 

서론

전도자는 아무런 실제적 결과도 없는 사변을 떠나 보다 나은 소망을 품고 실제적 문제들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지혜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솔로몬은 그의 젊은 친구들을 불러 모아 그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경건함을 가지라고 간곡히 권면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왜 자신이 젊은이들에게 경건하라고 권하는지에 대한 동기와 근거를 제시하였습니다.

1. 경건은 합당한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경건이라는 말로 이해하는 것은 모두 우리의 창조자에 대한 기억으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모든 의무를 다 포괄하기 때문에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인식하는 것이 모든 의무의 요약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합당한 섬김은 오직 그가 가지고 있는 관계들에 근거해서 옳은 일을 행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의 경건이 도리에 맞고 합당하며 유일한 행동방침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전적이고 평생을 통한 섬김을 받으실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의무 영역과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시간을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데 바쳐야 합니다.

종교적 삶의 참되고 완전한 본보기, 즉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이상은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삶이었습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삶 전체를 그의 아버지 일에 바쳤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끊임없는 사랑과 감사를 받으실 권리가 있으시며 우리를 통해 영화롭게 되실 권리가 있습니다.

2.경건은 노년의 슬픔들을 경감시킵니다.

젊을 때는 즐거움을 강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삶의 보다 복잡한 해악들 즉, 슬픔에 찬 후회, 상실과 실패에 대한 의식, 세상에 대한 불만족이 아직은 먼 미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아무 즐거움도 없는 '곤고한 날'이 반드시 이를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노년에 대한 묘사는 일반적인 것으로서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노년은 즐거움을 위해 살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즐길 수가 없고 내면에 슬픔을 경감시켜 줄 위로들을 갖고 있지 못한 세속적인 사람의 노년입니다. 노년에는 감각 기관들이 쇠퇴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능력이 쇠퇴하며, 성취하는 능력이 쇠퇴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위로들이 없으면 노년의 상태는 심히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건은 인간을 호색과 악덕의 형벌로부터 구원함으로써 노년의 육체적 상태들 가운데 어떤 것들을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의 경건은 노년의 슬픔들을 경감시키고 어떠한 재난도 제거할 수 없는 가슴속의 기쁨을 증대시킵니다.

3.경건은 영혼으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 앞에 서게 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은 모든 인간 영혼의 운명입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아무리 무서워도 인간의 영혼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경건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러나 경건한 사람은 평안한 마음으로 그의 창조자 앞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결론

청년의 때 자신의 창조자를 기억한 사람은 노년에 이르러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의 경건은 우리의 창조자를 대하는 가장 품위 있는 태도이고, 가장 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제사이며 삶의 슬픔과 마지막 시련의 무서움들에 대한 가장 훌륭한 대비책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경건한 생활을 하여 영혼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경건함을 가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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