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설교말씀] 영원한 생수 예수 그리스도(요 4: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4장 설교말씀 중에서 영원한 생수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시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 외에는 영혼을 충만하게 채워줄 분은 없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재물을 따라가지만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영원한 생수이신 예수님을 믿고 따라가는 길이 영혼이 살아나는 길입니다. 나의 영혼이 곤핍할 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영혼에 갈증이 사라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생수 예수 그리스도(요 4:14)

 

요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가 이 땅의 우물에서 마시는 물은 결코 우리를 해갈시켜 주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기쁨의 생수를 마시기 위해 지위란 우물, 명예란 우물, 부귀란 우물, 권세란 우물, 지식이란 우물, 쾌락이란 우물을 찾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진정한 기쁨이 없습니다. 이 물이 주는 기쁨은 잠시 뿐 곧 허탈과 방황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육적인 파랑새를 열심히 찾아보지만 마지막은 허탈한 마음만 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바로 이를 경험했습니다. 이 여인은 다섯 명의 남편을 바꾸며 인생의 기쁨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이 추구하는 기쁨은 육신적인 기쁨이라 곧 고갈되고 말았습니다. 이 여인은 이런 고갈된 후 말할 수 없는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남편을 다섯 번이나 바꾸어도 참 만족을 느끼지 못한 이 여인은 여섯 번째는 결혼도 하지 않고 오가다 만난 사람과 그냥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방황을 보신 예수님께서 [너는 인생의 기쁨을 얻기 위해 전했다. 그러나 진정한 기쁨을 얻지 못했다. 그래, 세상적인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른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고 그 물이 그 속에서 솟아나는 생수가 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생수를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 갈증을 해소시켜 주실 분을 찾아야 합니다. 만약에 아직도 이런 분을 찾지 못했다면 지금 이 시간 나의 신랑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이 사마리아 여인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위란 우물, 명예란 우물, 부귀란 우물, 권세란 우물, 지식이란 우물, 쾌락이란 우물에서 기쁨을 길어 마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잠시의 해갈일 뿐 시간이 지나면 더 큰 갈증과 허탈함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참으로 영원한 기쁨을 얻으려면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바로 십자가 밑의 우물에 가야 영원하고 가치 있는 물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물을 기도와 말씀을 통해 마실 수 있습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 이 원천에서 생수를 받아 마시는 사람은 아무리 환경에 가뭄이 들어도 결코 갈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7장 37절에서 38절에 친히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혹시 세상의 우물에서 전전하다가 타는 갈증으로 울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생의 참 만족을 얻었습니까? 영원한 기쁨이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나오십시오. 지위나 명예나 부귀나 권세나 지식이나 쾌락이 주지 못하는 기쁨의 생수가 십자가 밑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 십자가 밑에 나아오면 영원한 기쁨의 생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 만족의 근원이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 : 생명의 주님! 저희가 주님을 믿음으로 생수를 얻고 가치 있게 살 수 있도록 늘 지켜 주옵소서. 아직도 사마리아 여인처럼 방황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빠져 진정한 신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인생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오늘 이 시간 영적인 신랑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온전한 가정을 꾸리고 영혼에 갈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며 영원한 안식처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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