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시편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감사하는 종교(시 145:1-10)

성령의 능력 2022. 7.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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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5편에서는 왕이신 하나님을 높이고 영원히 주님의 이름을 송축한다고 시편 기자가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송축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시편 기자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선포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를 통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종교(시 145:1-10)

 

시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145: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시145: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시145: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145: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시145: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공의를 노래하리이다 

시145: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시145:9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145:10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특성은 여러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혹은 십자가의 종교라고도 하고, 부활의 종교라고도 하고, 생명의 종교라고도 합니다. 또는 말씀의 종교라고도 하고, 은혜의 종교라고도 하고, 감사의 종교라고도 합니다. 여기 '감사'라는 어원은, 옛날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맨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합니다. 그런고로 우리 기독교는 지구촌에 사는 인생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종교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종교'라는 제목에 먼저 감사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음 감사하는 생활의 양상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감사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고 항상 기억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시 103:2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은택은 시 103:3에 밝힌 바와 같이

① 죄 사함을 받은 은혜이고

② 모든 병을 고침 받은 은혜이고

③ 생명을 파멸에서 구원받은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시 13:3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푸시고, 소원을 만족하게 하여 주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여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2) 욕심을 버리고 자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약 1:14-15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고 하였습니다. 인생의 욕심은 세 가지 결과를 초래하는데 먼저 시험에 빠지게 하고, 다음은 죄를 생산하게 하고, 셋째는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욕심을 버리고 자족한 생활을 통해서 만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이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빌 4:11-12).

(3) 교만을 버리고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욥기 15:25에 "이는 그 손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여 전능자를 배반함이라"라고 하였으니 교만한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배반하는 사람으로서 절대 감사 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진정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은 겸손하여 자기의 처지를 바로 깨달아, 현재의 자기가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그 은혜가 족한 줄로 알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 생활이 가능한 것입니다.

2. 감사 생활의 양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주님을 높이고 송축하는 생활이라고 하였습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1) " 여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생활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이고, 다음 "주의 이름을 송축하는" 생활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찬송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2) 주님의 능한 행사를 칭송하며 선포하는 생활이라고 하였습니다.

시 145:4-7에 "대대로 주의 행사를 크게 칭송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 하리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주의 행사를 칭송한다는 말씀은 주님의 위대한 행사에 대하여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삶을 의미하고 또한 주님의 행사를 선포한다는 말은 주님이 은혜 주신 놀라운 사건에 대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간증도 하고 증거 하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3) 주님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는 생활이라고 하였습니다.

시 145:10에 "주의 지으신 모든 것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가 주를 송축 하리이다" 여기 "감사하면서 송축한다"는 말씀은 주님께 헌신과 충성을 다짐한다는 말입니다.

진정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의 생활은

① 몸과 마음을 드리게 됩니다.

② 시간과 노력을 드리게 됩니다.

③ 내게 주신 재물을 드리게 됩니다. 현하 전 세계의 기독교의 웅장하고 위대한 역사적인 유물과 유산들은 모두 성도들이 감사한 마음으로 바친 재물의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감사 생활의 결과는 우리 마음과 생활에 위안과 평화가 넘치게 되고 우리 마음과 생활에 발전과 향상이 있게 되고 우리 마음과 생활에 여유와 풍요를 체험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평생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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