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원문 성경강해

[창세기 14장 히브리어 강해] 롯이 그돌라오멜 왕에게 잡혀감(창 14:1-12)

성령의 능력 2021. 9. 17. 20:13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14장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롯이 그돌라오멜 왕에게 잡혀감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롯이 소돔에 가서 정착하면서 살았을 때 가나안의 그돌라오멜 왕이 쳐들어와서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주하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사로잡아갔습니다.

롯이 그돌라오멜 왕에게 잡혀감(창 14:1-12)

 

一. 전쟁이 일어남(1-9)

1절 바예히 비메 아므라펠 멜렉크 쉰아르 아르요크 멜렉크 엘라사르 케도르라오메르 멜렉크 엘람 베티드알 멜렉크 고임

2절 아슈 밀하마 에트 베라 멜렉크 세돔 베에트 비르샤 멜렉크 아모라 쉰아르 멜렉크 아드마 베쎄므에베르 멜렉크 체보임 우멜렉크 벨라 히 초아르

• 14:1-2  당일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롯이 사는 소돔 고모라에 전쟁이 일어났다. 그 전쟁은 엘람왕 그돌라오멜을 중심한 네 왕의 연합군이 쳐들어오므로 일어났다. 그 네 왕의 연합군은 시날왕과 엘라살왕과 엘람왕과 고임왕의 군대들이었다. 그때 소돔왕을 중심으로 다섯 왕이 연합군을 편성하여 그들과 싸웠다. 그 다섯 왕은 소돔왕, 고모라왕, 아드마왕, 스보임왕, 벨라왕(소알왕)의 군대들이었다. 시날은 바벨론을 가리킨다. 엘라살은 유브라데 강 동쪽에 있다.  엘람은 바사 지방에 있다.

3절 콜 엘레 호브루 엘 에메크 하싯딤 후 얌 하멜라흐

4절 쉐템 에세레 솨나 오브두 에트 케도를라오메르 우쉘로쉬 에세레 솨나 마라두

• 14:3-4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이들이 십 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 삼 년에 배반한지라

이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소돔왕을 중심한 다섯 왕들이 그돌라오멜을 12년 동안 섬기다가 13년에 배반했기 때문이었다. 자기 나라에 속해 있던 나라가 배반할 때, 전쟁하는 것은 상례이다. 그들이 골짜기에서 싸웠다. 싯딤 골짜기는 소돔, 고모라의 근처이며 지금의 염해이다. 소돔과 고모라도 멸망하여 염해가 되었다.

5절 우베아르바 에세레 솨나 바 케도를라오메르 베하멜라킴 아쎄르 이토 바야쿠 에트 레파임 베아쉐트로트 카르나임 베에트 하주짐 베함 베에트 하에밈 베솨베 키르야타임

6절 베에트 하호리 베하르람 세이르 아드 엘파란 아쎄르 알 하미드바르

7절 바야슈브 바야보우 엘 엔 미쉐파트 히 카데쉬 바야쿠 에트 콜 세데 하아말레키 베감 에트 하에모리 하요셰브 베하체촌 타마르

• 14:5-7   제 십 사 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은 르바 족속을 가르나임에서 치고, 수스 족속을 함에서 쳐서 이기고 엠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치고 호리 족속을 세일에서 쳐서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그돌라오멜과 그와 연합한 왕들이 계속하여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쳐서 모두 정복하였다.

8절 바예체 멜렉크 세돔 우멜렉크 아모라 우멜렉크 아드마 우멜렉크 체보임 우멜렉크 벨라 히 초아르 바야아르쿠 이탐 밀하마 베에메크 하시딤

9절 에트 케도를라오메르 멜렉크 엘람 베티드알 멜렉크 고임 베아멜펠 멜렉크 쉰아르 베아르요크 멜렉크 엘라사르 아르바아 멜라킴 에트 하하미솨

• 14:8-9  소돔왕과 고모라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왕과 벨라 곧 소알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군이 싯딤 골짜기에 이르매 소돔왕의 5대 연합군이 그곳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 전쟁은 삼촌 아브람의 은혜를 배반하고 물질을 탐하여 소돔, 고모라로 간 롯을 징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전쟁이다.

롯이 한편으로는 세상을 붙잡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 소돔성에서 재물도 많이 얻었고, 또 성문에 앉는 높은 벼슬도 얻었으나(19:1)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야만 했다.

 

二. 롯과 그 재물이 노략당함(10-12)

10절 베에메크 하시딤 베에로트 베에로트 헤마르 바야누수 멜렉크 세돔 바아모라 바이펠루 솨마 베하니쉐아림 헤라 나수

• 14: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두 연합군이 싸운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으며, 소돔과 고모라왕이 그 전쟁에 패하여 도망갈 때에 많은 군사들이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일부는 산으로 도망하였다.  역청은 지금의 아스팔트와 같은 물질이다.

11절 바이케후 에트 콜 레쿠쉬 세돔 바아모라 베에트 콜 오클람 바옐레쿠

12절 바이케후 에트 로트 베에트 레쿠쇼 벤 아히 아브람 바옐레쿠 베후 요셰브 비세돔

• 14:11-12  네 왕이 소들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이 전쟁에서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이 승리하여 소돔과 고모라와 모든 재물과 양식을 노략해 갔고, 또 소돔에 사는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 가족도 사로잡아 갔으며 그의 재물까지 빼앗아 갔다. 롯이 삼촌 아브람의 은혜를 배반하고 세상 물질을 따라갔다가 하나님의 징계로 그동안 모았던 많은 재물을 다 빼앗기고, 자기 자신과 아내와 자식들까지 포로의 신세가 되어 끌려갔다. 롯이 잘 살아보려고 소돔 고모라에 갔으나 결과는 이렇게 비참한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이것은 롯의 신앙노선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성도가 한 손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또 한 손에는 세상 물질을 붙들고 살려고 하면 롯과 같이 된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세상의 것을 아무리 많이 쌓아 놓았다 할지라도 순식간에 없어지고 만다(눅 12:20).

[고린도후서 12장 주일 강해설교] 약할 때가 강하다(고후 12:1~21)

 

[고린도후서 12장 주일 강해설교] 약할 때가 강하다(고후 12:1~21)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린도후서 12장 주일 강해설교 중에서 약할 때가 강하다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신령한 체험을 했습니다. 자신이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다고

bedesd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