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정과 자녀와 아내와 남편과 사업과 직장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을 보내면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서 감사하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56: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56: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시56: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56: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56: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시56: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시56: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시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시56: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시56: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56: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시56: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시56: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 되신 하나님! 

이 시간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영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사하시려고 사랑하는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사 십자가로 우리의 죄를 감당하게 하신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재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구원받아 감사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지나간 한 주간 동안 욕심의 유혹을 따라 어둠의 길을 걷던 저희들입니다. 이러한 저희들에게 영원한 구원이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당신의 전으로 다시 불러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자비하신 예수님! 

우리를 괴롭히는 근심과 걱정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주옵소서. 이 한 시간, 한 주간 동안의 괴로움을 잊게 하옵소서. 오늘 맥추 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새롭게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여시사 당신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물질이 부족하여 고통당하고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빚 때문에 허덕이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그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임하여 축복받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긍휼이신 예수님! 

우리에게 열린 마음과 너그러운 생각을 주옵소서. 다른 사람의 고통과 어려움과 궁색함을 볼 줄 아는 마음을 주옵소서. 나 자신만을 들여다보던 눈을 이제는 세상의 여러 구석진 곳을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생각과 힘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곳을 눈여겨보게 하옵소서. 가난과 고생도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인 줄 알게 하옵소서. 가난이 반드시 불행한 것이고, 부한 것이 축복만이 아닌 것도 알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만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예수님의 경륜 안에서 세상을 바라볼 줄 알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봄에 씨앗을 뿌리고 무더운 여름에 힘들여 가꾸며, 풍성한 가을에 거두어들이고, 겨울에는 다음 해 농사를 다시 준비하는 농부들처럼, 우리의 신앙생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는 가운데서 귀한 열매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농부가 비가 오지 않아도 단념하지 않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참고 기다리듯이 우리들도 갖가지 환난과 시험이 있어도 마음을 굳게 하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농부가 거두어들일 열매가 있으므로 가을을 소망하면서 사는 것처럼 저희들도 때를 잃지 않고 일하며 살게 하옵소서. 어려움도 참고 견디게 하시며, 소망을 가지고 앞을 내다보며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오늘을 열심히 살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우리 교회를 축복해 주옵소서. 당신의 진리를 세상에 빛내며 당신의 구원을 세상에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망원경이 전체를 보여 주는 것같이, 이 교회가 모든 사람에게 인생과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이상을 보여주옵소서. 그 이상에서 사랑을 깨달아 봉사하며 큰 인격이 나오도록 쓰임 받는 이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예수님만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당신은 토기를 만드시는 이시오, 우리는 당신의 손에 있는 진흙입니다. 당신의 거룩하신 뜻을 우리와 사는 날 동안 이 교회를 통해서 늘 가르쳐 주셔서 주님의 형상대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세워 놓으신 계획을 따라 살며 일하고자 합니다. 비록 우리의 잘못으로 인하여 우리가 합당한 그릇이 되지 못할지라도 버리지 마옵소서. 당신의 뜻대로 다시 만드사 좋은 그릇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오늘 이 자리에 우리와 같이 하지 못한 당신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같은 은혜로 채우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새 생명을 주시는 당신을 의지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 시간에도 무더위 속에서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수고를 저희가 기억하오니 그들에게 어려움을 견딜 힘과 믿음을 주옵소서. 그들이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갈 때까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함께 해 주시고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셔서 목사님의 입술에서 나오는 복음 말씀이 저희들의 영혼에 양약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이 변화가 되게 하시고 믿음 충만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모인 무리들이 하나 되어 지체의 역할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주께서 주장하여 주실 줄 믿으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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