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7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크리스천으로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고 했습니다. 구약에서는 동물로 제사를 드렸지만 신약의 제사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성도들이 제물이 됩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거룩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14:1 가뭄에 대하여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렘14:2 유다가 슬퍼하며 성문의 무리가 피곤하여 땅 위에서 애통하니 예루살렘의 부르짖음이 위로 오르도다 

렘14:3 귀인들은 자기 사환들을 보내어 물을 얻으려 하였으나 그들이 우물에 갔어도 물을 얻지 못하여 빈 그릇으로 돌아오니 부끄럽고 근심하여 그들의 머리를 가리며 

렘14:4 땅에 비가 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 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의 머리를 가리는도다 

렘14:5 들의 암사슴은 새끼를 낳아도 풀이 없으므로 내버리며 

렘14:6 들 나귀들은 벗은 산 위에 서서 승냥이 같이 헐떡이며 풀이 없으므로 눈이 흐려지는도다 

렘14:7 여호와여 우리의 죄악이 우리에게 대하여 증언할지라도 주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일하소서 우리의 타락함이 많으니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렘14:8 이스라엘의 소망이시요 고난당한 때의 구원자시여 어찌하여 이 땅에서 거류하는 자 같이, 하룻밤을 유숙하는 나그네 같이 하시나이까 

렘14:9 어찌하여 놀란 자 같으시며 구원하지 못하는 용사 같으시니이까 여호와여 주는 그래도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이오니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작은 미물보다 못한 저희에게 온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항상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깨달으며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궁핍할 때에도 살게 하시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들을 구원해 주셨사오니 주님을 찬송하며 그 구원을 온 세상에 알리게 하소서. 저희가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오며 하나님의 모든 기사를 전하게 하시며 저희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고 있사오니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전에는 저희도 다 그 가운데서 저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세상 사람처럼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사온데,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사오니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고 어두운 세상에 광명한 빛을 허락하셨던 하나님!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저희 마음에 비춰 주시사 저희 속에 있는 흑암을 광명이 되게 하시며 굽은 데를 곧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복음을 세상에 알리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하셨사온데,

저희가 영구한 도성은 이 세상에는 없고

오직 주님의 나라에만 있음을 알게 하사

 

주님께서는 심은 데로 거둔다고 하셨사온데 육체를 위하여 심어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지 않게 하시고 성령을 위하여 심어 성령으로부터 영원한 것을 거두게 하옵소서.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게 되옵는데 저희가 항상 많이 심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저희도 온전하게 하옵시고 저희 빛을 이방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저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로하시며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희로 환난 날에 주님을 부르게 하사 주님께로부터 구원과 영화를 얻을 수 있게 하시며 현재의 고난은 장차 저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스스로 저희의 행위를 조사하고 온전히 주님께로 돌아가 회개하게 하시며 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저희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사오니, 이제부터 저희 자신과 죄악을 위한 삶을 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가 하나님만 바라게 하시며 지금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을 바라게 하소서. 저희로 항상 주님이 항상 곁에 계심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깊고도 오묘한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던 하나님께서 주의 종이 전하는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영적 양식을 주셔서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 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