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이제 6월도 마지막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통해서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면서 한 달을 살았습니다. 7월 첫째 주일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우리가 7월을 준비하여 새로운 한 달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온전히 세워질 수 있도록 경제 위기가 빨리 사라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도 예배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요14: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세상의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이렇게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땅에서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분단된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시사 정치적 안정, 경제적 부흥, 군사적 평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과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가 6.25를 통해 얻은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고 남은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이웃 간에 서로 사랑하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여 세계를 향하여 선진 조국을 빛내고, 정의와 자유가 보장되는 이상 국가를 건설하는 데 책임 있는 시민이 되게 하시옵소서. 6월은 이산가족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남과 북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북한에 가족을 둔 실향민들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분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위로하여 주시고 하루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져 북한에 갈 수 있는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능력의 주님!
오랜 공산 정권의 압제 하에 영육 간에 기갈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잘못된 정권과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속히 멸하여 주시옵고, 종교의 자유도 다시 회복됨으로 우렁찬 기도 소리와 찬송이 북녘 땅 곳곳에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복음이 소리가 북한에서 선포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정의가 넘쳐나게 하시고 교회가 세워짐으로 올바른 복음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북한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남한에도 선택받은 백성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남한의 모든 교회도 주님 앞에 이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더욱 힘써 부르짖게 하시고, 이 민족 전체가 복음화되기까지 구령의 열정이 불꽃처럼 타오르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복음을 선포해 주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함께하셔서 오직 목사님의 입술에서 복음만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구원의 확신이 들어가게 하시고 영적 고난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육적인 가난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축복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성령께서 저희들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이끌어주실 것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마태복음 14장 예수님 말씀] 오병이어의 기적 말씀(마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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