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4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성도가 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 때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도 됩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과 대화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2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 1:4 그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 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사랑이 많으신 주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무에서 유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끝난 것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서는 수면 위를 운행하시면서 만물들을 보살펴 주셨습니다. 또한 성자 예수님께서는 이 만물들 위에 빛으로 임하셨습니다. 삼위일체 되시는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빛으로 임하신 예수님 주님은 빛으로 임하셔서 어둠과 빛을 나누셨습니다. 지금도 흑암에 빠져 있는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빛으로 오셨사오니 그 영혼들이 빛 되시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을 헤매면서 살았던 인생입니다. 영혼이 방황하고 어떤 때는 방탕함 속에 살았던 인생입니다. 한 주간 세상에서 몸담고 살면서 빛 되신 주님을 얼마나 생각했는지 손으로 꼽아볼 정도입니다. 어떤 때는 세상이 더 크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가 더 크게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의 교회에 나오게 하셔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미련하고 미련한 우리를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거룩하게 만들어 주시고 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주님 앞에 머리를 조아렸지만 온전한 정성이 담기지 않은 채 예배드리게 된 점을 심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드리는 마음보다는 받는 마음이 더 지배적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기쁘게 흠향하시는 영적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가 드리는 모든 헌물도 하나님의 것이오니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생명까지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을 아까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신 주님!

우리는 늘 이기적인 마음과 생각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 주님 뵈옵기를 바라는 저희 모습이, 뱉은 것을 도로 삼키는 미물과 같은 존재임을 발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마음이 아니더라도 당신을 가까이하고자 인생을 거절치 아니하시는 무한하신 사랑을 생각할 때 오늘도 심히 낮 뜨거운 저희들이지만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고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다시금 체험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죄인들의 고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들어주시는 분입니다.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오니 하나님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항상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려고 하지만 마음은 원이지만 육체가 약한 고로 항상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이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이지만 아직도 곳곳에 사랑을 나타내고 심어야 할 곳이 많습니다. 사랑 베풀기에 지극히 인색한 저희들 마음을 녹여 주시옵고, 주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보태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지역의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 믿음이 연약하여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간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인생으로 살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만 드리고 끝나는 인생이 아니라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라는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그 이름에 걸맞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행실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산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많은 세상 사람이 우리의 행실을 보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는 여러 가지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고통 가운데 빠질지라도 십자가를 생각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절망이 엄습할지라도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성도의 능력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믿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집례 하시는 목사님을 더욱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부족한 저희들이 예배 순서마다 동참할 때 저희 가운데 성령이 운행하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서 떨어지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살지게 해 주시고 구원을 얻지 못한 백성들은 구원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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