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1. 4. 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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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4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도 너무나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요즘은 생활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아서 마음들이 모두 짓눌려 생활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날씨는 좋아도 마음 놓고 다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려야 하기 때문에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성전에 나가지 못하는 분들은 온라인을 통해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 될수록 우리는 각자의 신앙을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주님이 마지막 때에 재림하실 때는 믿음을 보지 않겠냐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믿음을 잘 지켜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한 주일 살기 위해서는 나의 영혼의 꼴을 먹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의 목자라

요 10: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구원의 주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매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양의 문이라고 했습니다. 문을 통하여 양의 우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모두가 절도며 강도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양의 문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받았사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각자 양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셔서 이 자리 가운데 나왔사오니 주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연약한 저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고백하며 예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구하고 간구하는 기도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각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지 않으면 세상으로 마음이 쏠리게 됩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의 가정에 문제를 해결해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문제가 없는 집이 없습니다. 그 문제는 각자 다르지만 해결하시는 분은 주님인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옵소서.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기도를 통해서 평화와 기쁨을 얻게 하시고, 기도로써 하나님의 은총의 풍성함 속에 있음을 알게 하시어 기도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의 전에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합니 .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의 삶의 지표가 되게 하시고, 말씀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복음 말씀이 우리의 영혼을 살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사탄의 밥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보는 대로 살기 때문에 세상의 정욕에 빠져 살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연약한 믿음과 신앙을 지켜 주셔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기억하여 주님의 존전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복을 주실 줄로 확신하오니 복을 받을 만한 심령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니 주님 저희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이웃들에게 고상한 지식을 앞세우기보다는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심령 깊숙이 깨닫게 하심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증거 하게 하심으로 그들의 심령에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셔서 그들로 다시금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와 긍휼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사오니 그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은혜도 허락해 주시옵소서. 나만 구원받으면 끝이라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시고 아직도 죄악에서 몸부림치는 자들을 바라보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지금도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이 누구인지 모를 뿐입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복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복음을 알아듣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게 됩니다.

 

오늘도 영광을 돌리고,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드리기 위하여 수고하는 손길들과,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을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성가대를 기억하사 찬양의 직분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셔서 영광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정성을 담고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아 주옵소서. 오늘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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