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주일 설교말씀은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고 알아야 합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원문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 알파벳 알레프를 통해서 엘로힘 하나님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창 1:1)
오늘의 주제는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공부해 볼께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며 우리 친구들을 만드신 분이에요. 하나님은 전능자로도 불리고 있어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으로서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어요. 우리 친구들은 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섬기면서 예배를 드려야 해요.
창세기 1장 1절에 하나님이 말씀하는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했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 있을 때 우리 눈에 보이는 만물을 창조했어요.
알레프가 황소라는 상형에서 온 것처럼 하나님은 힘의 권능이 있고 전능자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어요. 오늘 이 시간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볼께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는데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엘로힘이라는 단어에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이라는 단어인 엘로힘을 꼭 기억해야 돼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엘로힘인데 우리가 오늘 배울 히브리어 알파벳 첫 글자인 알레프가 있어요. 알레프는 히브리어의 첫 알파벳이에요. 하나님은 힘의 근원이라고 했는데 이 세상을 시작한 분이에요. 우리 예수님은 시작과 끝이라고 했어요. 이 세상을 시작하신 분이 하나님이니 이 세상을 끝낼 분도 하나님이에요.
오늘은 히브리어 첫 글자인 알레프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히브리어를 접하게 되면 어른이 되어 성경 말씀을 볼 때 도움이 됩니다.
알레프는 히브리어 첫 글자로서 황소에서 온 상형문자입니다. 히브리어는 상형문자이기에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레프를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는 의도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알레프가 왜 황소인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어요. 황소는 농경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동물이에요. 고대 근동의 성경 시대는 농사를 주로 지었어요. 지금은 과학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농사를 지을 때 기계로 짓고 있지만, 전에는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소로 농사를 지었어요. 소가 없으면 농사를 짓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이 황소를 보면 뿔이 두 개가 있지요. 알레프라는 히브리어 알파벳을 보면 위에 있는 뿔과 아래에 있는 뿔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황소라는 상형에서 왔으며 황소의 머리, 황소의 뿔이라고 생각했어요. 황소는 힘이 있지요?
우리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어 단어로는 엘로힘이에요. 엘로힘은 하나님, 창조주, 신들. 이라는 뜻이 있어요. 엘로힘이라는 단어에 우리가 배우는 알레프가 있어요. 하나님은 힘의 전능자이며 이 세상을 주관하고 있으며 우리 친구들을 창조하신 분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을 조물주라고 하기도 해요.
우리 친구들은 피조물이라고 해요. 피조물이 조물주의 말씀을 거역할 수 없어요. 우리는 평생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대로 살아야 해요.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주인이기 때문이에요.
알레프라는 알파벳에는 시작의 의미가 있어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심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아무것도 없던 환경에서 하나님이 땅도 만들었고 하늘과 바다도 만들었어요. 물고기와 동물들도 만들었고 인간도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나님이 창조하므로 이 세상이 시작되었어요.
우리가 알레프를 보면 요드(손)이 두 개가 들어가 있어요. 가운데는 바브(못)이 있는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토라(율법)이라고 보았어요.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의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가지고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인 복음을 통해서 만날 수 있어요. 죄인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나를 찾아올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이 시간 우리도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우리가 알레프를 보면 위에 있는 요드는 하나님을 의미하고 아래에 있는 요드는 사람을 나타내요. 유대인들은 알레프를 보면서 위에 위에 있는 하나님을 만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서 만나게 돼요. 복음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오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만나고 있어요.
알레프에 가운데는 바브인데 못이라는 상형에서 왔어요. 이것을 유대인들은 토라 율법이라고 생각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지켜야 해요. 구원받은 백성은 구원받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거룩하게 살아야 돼요. 이렇게 인생을 살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인생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거예요. 바브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도 상징해 주고 있어요.
우리는 죄인인데 죄인이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을 믿을 때에 가능해요. 이제부터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한 천국에서 살게 돼요.
히브리어 알파벳은 황소라는 상형에서 왔다고 했지요. 숫자로는 1로 사용하고 있어요. 유대인들은 알레프를 숫자 1로도 사용해요.
우리 한글로는 이응의 소리가 나요.
알레프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쳐야 할 것에 대해서도 의미하고 있어요. 우리가 교회에서 배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다른 친구들에게 가르쳐야 돼요. 교회는 복음을 배우고 전파하는 곳이에요.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배웠다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해요. 오늘 알레프에 대해서 배웠고 엘로힘이 하나님이라는 것도 배웠어요. 그러면 이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해요.
오늘 알레프라는 히브리어 알파벳을 배웠어요. 이것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서 그 친구들이 알레프는 황소에서 왔고 엘로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바래요.
[시편 히브리어 성경말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감사 찬양(시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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