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장례] 위로 예배 순서 및 설교와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0. 11. 5. 21:3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를 치르면서 유족들을 위해서 위로하는 위로예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한 번 이 땅에 오면 하나님 나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육신은 사랑하는 분들과 헤어져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이때 이 땅에 남아 있는 유족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게 됩니다.

 

위로 예배

1. 묵상 기도 -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 찬송 

3. 기도 - 장로님

4. 성경 말씀 - 14:18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5. 말씀 - 여러분들은 이스라엘에서 한 위대한 인간이 죽었던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그때 많은 사람들은 슬픔에 잠겼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갈보리와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는 얼마나 온유하신 분입니까? 예수님은 모든 시대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오늘 상을 당하여 슬퍼하는 이 가정에 어떤 방법으로 위로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1. 예수님은 부드러운 동정심과 도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한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는 분입니다. 그는 친구로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2. 예수님은 성령, 곧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십니다. 주님이 하늘에 오르지 않으면 성령 하나님을 보낼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사랑하는 유족의 마음에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하셔서 위로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주안에서 죽는 자들에 관하여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하나님 나라에 가야 합니다. 믿고 확신하면서 살다가 때가 되매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면 먼저 가신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확신을 갖고 살게 됩니다. 주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죽는 것도 유익이라, 그 눈이 보지 못하겠고, 우리는 만족하리라.

4. 예수님은 우리의 받는 고난을 훈련으로 여기십니다. 우리의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지금 상을 당한 유족들의 마음을 주님이 모두 아시고 위로해 주십니다. 이 시간 우리는 유족의 마음을 뭐라고 위로할 수 없지만 주님은 위로하실 수 있습니다. 

5. 예수님은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극심한 고난을 받고 있지만 예수님은 여러분을 나그네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쓸쓸하게 내버려 두지 않습니다. 위로의 모든 근원은 여러분에게 활짝 열려 있습니다. 자녀 된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의 특별한 친구가 되십니다. 아버지로부터 풍부한 유산을 물려받았기 때문입니다. 극심한 고난 가운데 처해 있는 우리들은 이 고난을 무의미하게 생각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 고난은 우리들의 유익을 위하여 역사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분의 생애와 죽음은 오늘 지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어떠한 감동과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제에게 믿음을 주시고 역사하신 것같이 우리도 도와주시고 위로와 평강을 덧 입혀 주실 줄로 믿습니다.

6. 기도 -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간의 생명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의 심령의 눈을 밝히 시사 영원히 슬픔과 고통이 없고 기쁨과 감사와 영광이 가득한 주님의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지금 상을 당한 유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가 없사오니 주님께서 위로해 주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연약하여 넘어질 때 붙들어 일으켜 주시고, 슬프고 외로울 때 강하고 담대한 신앙을 주셔서 승리의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되는 모든 일들을 친히 맡아 인도하여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찬송

8. 주기도문

 

 

[미가서 2장 설교말씀] "침상에서 악을 꾀하지 말라"(미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가서 2장 설교말씀 중에서 침상에 악을 꾀하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부녀자들이나 권력자들이 행한 범

bedesd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