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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편 주일설교] 감사하는 자가 되라(시 103:1-5)

성령의 능력 2021. 1. 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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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103편 주일설교 중에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원히 죽어야 할 인생을 살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모두 씻겨주셨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원죄와 자 범죄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으니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죽었던 자가 살았으니 이제 나는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사나 죽으니 주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시 103:1-5)

 

시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시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시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 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감사라고 하는 것은 평안하고 모든 일에 성공한 사람만이 갖는 것은 아니. 오히려 어려운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감사여 오늘에 만족하지 아니하고 내 앞에 있는 것을 바라보며 내 인생의 열매를 소망하면서 감사할 수 있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감사다.

 

옛사람들의 감사는 무엇을 소유했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권력과 그 어떤 것을 주고도 얻을 수 없던 영적인 은사를 얻은 것에 대해 감사했던 것이다. 세상을 돌아다보면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사람들에게는 어떤 문제도 덮어 줄 수 있으며 용서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겠다. 하나님을 만났다는 기쁨도 감사하는 일이며 동시에 믿음의 형제들을 만나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는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이 모든 은혜에 감사를 하며 잊지 말아야겠다.

 

첫째, 속죄의 은총에 대한 감사(3, 상)

 

믿음과 기도, 전도를 잊어버린 것이 하나님의 앞에서는 죄가 되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은혜를 잊어버렸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죄가 된다. 주님 앞에 감사할 것은 우리가 죄악 가운데 살다가 지난날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할 때에 다 용서해 주심을 감사해야겠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해야 하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함을 징벌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왔을 때 우리들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신다. 다윗은 자기의 죄를 주님 앞에 나와 회개했을 때 큰 용서를 경험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119:71)라고 고백을 드렸다. 신앙의 길에서 고난을 당했을지라도 은혜를 입어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둘째, 건강에 대한 감사 (3, 후)

 

육체적인 질병보다 육체적인 무기력을 말하고 있다. 믿는 사람들이 성령의 능력에서 떠나게 되면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며 의욕이 상실하며 기도할 마음도 생기지 않고 열등감에 빠지게 된다. 남과 원수를 맺고 정신적인 염려와 불안, 근심, 피해 의식을 갖게 된다. 세상에서 살면서 마음이 건강하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희망을 가지고 산다는 것과 믿음을 소유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큰 문제는 정신적인 혼란이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 병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질병에서 자기를 늘 지키고 살아가는데서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려야 한다. 영의 사람이라면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역사를 새롭게 만들고 거룩한 자취를 남기며 끊임없이 주위를 변화시키는 사람 앞에서 믿음을 굳게 지켜 나가는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셋째, 멸망에서의 구원에 대한 감사 (4)

나를 모든 멸망과 파멸에서부터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다. {내가 하나님을 슬프게 하며, 섭섭하게 해 드리고 속을 썩여 드렸음에도 내 인생길을 파멸로 가지 않도록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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