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원문 성경강해

[누가복음 3장 히브리어 성경 강해] 세례 요한의 회개 선포 말씀(눅 3:1-20)

성령의 능력 2024. 5. 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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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장 히브리어 성경 강해 말씀은 세례 요한의 회개 선포 말씀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준비하고 예배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복음을 선포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의 회개 선포 말씀(눅 3:1-20)

 

세례 요한의 회개 운동(1-20)

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세례 요한은 그리스도의 선구자로 와서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께로 가는 길을 열어 놓았다. 역사가인 누가는 세례 요한의 출현과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때의 연대와 인물들을 다른 복음서보다 자세하고 치밀하게 기록하였다. 중대한 사실을 기술함에 있어서 그 당시 배경과 연대를 밝히 기록하는 것은 필요 불가결한 일이다.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 지 열 다섯 해 디베료 가이사는 가이사 아구스도의 뒤를 이어 로마 황제가 된 자이다. 그가 로마 황제로 즉위한 때가 로마 연대로 767(주후 14)인데, 그가 즉위하기 2년 전부터 섭정으로 정치를 하였으므로 그의 섭정된 때부터 15년이면 주후 27년이 된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의 출현과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이 주후 27년이며 그 해 예수님은 30세이었다는 것이 보편적인 해석이다.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주후 26년부터 36년까지 재임한 제 15대 총독으로 무죄한 예수님을 십자가에 사형하도록 판결한 자이다.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이 헤롯은 대 헤롯의 아들 헤롯 안디바스로서(마14:1) 갈릴리와 베뢰아의 분봉왕이었다. 대 헤롯이 죽은 후에 그 영토를 사분(四分)하여 그 아들 넷이 각각 분봉왕이 되어 그 한 부분씩 차지하였다.

그 동생 빌립 대 헤롯의 아들로서 이두래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 되었다. 이 지방은 갈릴리 바다 동쪽에 있었다. 이 빌립은 19절과 마가복음6:17에 기록된 헤로디아와 결혼하였던 빌립과는 다른 빌립이다.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그가 주후 36년까지 이 지방에서 왕 노릇했다고 한다.

3: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안나스는 주후 7년에 대제사장이 되어 7년째 되는 주후 14년에 발렐리우스라고 하는 유대 총독에게 면직되고(당시 로마 정권에서 대제사장을 세우고 폐했으므로) 그 사위 가야바가 주후 17년에 대제사장이 되어 당시까지 그 직임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당시 대제사장은 종신직이었으므로 전직 대제사장인 안나스도 대제사장으로 호칭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말라기 선지 이후 400년 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게 된 것이다. 요한은 선지자요, 또 그리스도의 선구자이었다. 참으로 오랜만에 요한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요 생명이요 하나님의 권고이다. 흑암 가운데 있는 자에게 이와 같은 빛이 들어온 것은 하나님과 천국이 임한 것이다.

3: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 요한의 세례는 죄인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한 회개의 세례였다. 이는 죄를 깨닫는 자라야 예수님께 올 수 있고, 회개하는 자라야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3: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본 절에서 6절까지는 세례 요한에 대한 이사야선지가 예언한 말씀을 인용하여 증거한 것이다(사40:3-5 참조).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 요한은 자기가 소리라고 하였다(요1:23). 소리는 말씀을 나타내놓고 없어진다. 그와 같이 요한은 말씀되시는 예수님을 나타내 놓고, 자신은 없어지는 소리의 위치에 있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종의 위치이다. 모든 그리스도의 종들은 그리스도만 나타내고 자신은 없어져서 보이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말씀을 전하는 자가 자기를 나타내면 말씀이 가려지고,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도적질 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께서 요한을 보낸 것은 주의 길을 예비하여 첩경을 평탄케 하라는 것이었다. 첩경의 헬라 원어 τρίβος(트리보스)다져진 길”, “”, “큰 길”을 뜻한다.

3: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본문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방법이다. 골짜기와 같이 깊은 욕심과 음모와 술수가 없어져야 되고, 모든 산과 작은 산과 같은 교만, 자존심, 자기 자랑을 버리고 낮아져야 되고, 굽은 것 즉 굽은 마음, 양심을 쓰지 않고 정직하지 못한 것, 불의한 마음과 외식하는 것을 다 회개하고 곧아져야 되며 험한 길이 평탄하여져야 한다.

험한 길은 올무와 술수와 음모와 악한 죄와 범죄의 길을 가리킨다. 이런 것을 다 회개하고, 평탄한 길, 즉 정직과 정도와 선하고 의로운 마음,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길을 평탄케 하는 것이다.

3: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모든 육체는 모든 인류를 가리킨다. 그리스도가 오셔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든 인류를 구원해 주실 것을 가리킨다.

3: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독사의 자식들아 독사는 독을 가지고 사람이나 동물을 해하는 짐승인데, 마귀를 상징한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요, 마귀의 자식이다. 누구나 이와 같은 책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다. 로마서3:13-14에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라고 하였다. 또 야고보서3:8에는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람 속에는 누구나 부패성이 있어서 열린 무덤 같고, 독사의 독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죄를 찾아서 회개해야 한다.

베드로전서2:1에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라고 하였다. 속에 있는 악독과 시기로 남을 비방하고 해하고 죽이려고 한다. 이러한 모든 죄를 회개하고, 겸손히 믿음에 서야만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가 있다.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육신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과 의식적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된다.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고 그 중심을 보시므로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며 행위로 그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오늘날에도 의식적으로 세례를 받고, 교회에 출석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오직 속에 있는 모든 악독과 궤휼과 외식과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회개하고 믿음에 서서 말씀대로 열매를 맺어 나아갈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임박한 진노를 면하게 된다.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돌 감람나무로도 참 감람나무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돌 감람나무는 이방인이고, 참 감람나무는 유대인을 가리킨다. 참 감람나무되는 유대인이 회개치 않으면 돌 감람나무 되는 이방인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신다는 뜻이다. 실제로 유대인이 순종치 않으므로 이방인을 불러 믿게 하여 신령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셨다(롬11:17).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 다(롬2:28-2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는 자는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다(갈3:6-7).

3: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다는 뜻이다. 도끼는 심판의 도구이다. 나무 뿌리에 놓였다는 것은 심판이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곳곳에 하나님의 심판의 도끼가 놓여 있다. 예레미야1:13-14에 끓는 가마가 북방에 있다고 하였다. 심판의 도구가 북방에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는 휴전선 위에 놓여 있고, 미국에는 쿠바에 놓여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 나라들을 징계하기 위한 몽둥이요 도끼이다. 기독교가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잎사귀만 무성하여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되면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심판의 도끼로 찍어내어 때릴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속히 회개하고, 열매를 맺어야 되겠다.

3: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세례 요한의 책망을 들은 무리들이 마음에 찔리어 무엇을 하여야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되겠느냐고 물어보았다. 잘 모를 때에는 물어 보는 것이 좋다.

3: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회개의 행위는 각인의 형편과 처지에 따라 다르다. 옷이나 먹을 것이 넉넉한 자는 없어서 궁핍한 가운데 있는 이웃을 도와주라는 것이다. 자기만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것이 회개의 열매이다. 하나님이 재물을 주신 것은 쌓아 놓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주를 위해서 쓰고, 선한 일을 위해 쓰라고 주신 것이다.

3:12-13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세리는 세금 징수에 대하여 죄를 범하기 쉽다. 당시 로마 정부에서 지방 세리에게 자유로이 과세하는 권을 맡기고 정부에 일정한 금액을 상납케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이 많은 세금을 과세하여 치부하였다. 그러므로 세리들에게 정한 것 외에 더 받지 말라고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탐심을 물리치고 재정(財政)에 대하여 부정을 하지 말고, 양심을 똑바로 쓰라는 것이다. 재정을 취급하는 자는 재정에 대해서 양심을 바로 써야 믿는 일을 할 수가 있다. 늑징은 관원이 그 권력을 이용하여 돈이나 물품을 강제로 거두어들이는 행위이다.

3: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군병들은 강포하며 무소하는 죄를 범하기 쉬우므로 이를 금하였다. 강포는 잔인하고 불법하게 사람을 해하는 것이다. 무소는 없는 사실을 거짓으로 꾸며서 고소하는 일이다. 군인들은 자기 권력을 믿고, 죄 없는 사람을 까닭 없이 고소하기 잘한다.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군인들이 월급을 적게 받지만 그것을 가지고 절제하여 쓰고 자족을 배우라는 것이다. 잠언30:15에 “거 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고 다고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라고 했다. 이것은 족한 줄 알지 못하고, 욕심을 채우려고 불만에 살며 계속 더 받으려고 하는 언행이다. 욕심을 버리고 자족을 배워야 믿는 일을 바로 할 수가 있다(딤전6:7-8).

3:15 백성들이 바라고 기다리므로 모든 사람들이 요한을 혹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의논하니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므로 세례 요한이 세례를 주며 회개 운동을 대대적으로 일으키는 것을 보고, “요한이 혹 그리스도가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세례 요한은 자신에 대하여 백성들이 잘못 알고 있으므로 자신에 대해 밝히 증거하였다. 자신에 대하여 과분한 대접을 할 때에 아니라고 밝히 드러내는 것이 자신이 사는 길이요 바로 되는 것이다.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거니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다. 요한의 세례는 죄인을 회개시켜, 그리스도에게 인도하기 위한 세례이다.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요한이 그리스도를 바로 알았고, 자신을 바로 안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바로 깨달은 자라야 자신을 바로 알 수가 있다. 그리스도는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불로 세례를 주실 분이시요, 요한 자신은 죄인이요, 그 앞에 설 수 없는 자요, 그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할 자로 알았다.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불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누가복음12:49-50에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라고 했다. 여기 나의 받을 세례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실 것을 가리킨다. “예수님께서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한 것은 십자가 구속의 진리의 말씀을 땅 위에 전파하러 왔다는 뜻이다. 불은 진리의 말씀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신다는 것은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도를 가지시고 우리에게 믿게 하고 정결케 해나가는 일을 하실 것을 가리킨다.

본 절의 을 성령이라고 하면 성령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다는 결론이 된다. 왜냐하면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요라고 했기 때문이다. 신비주의자들은 성령의 불덩이가 하늘에서 사람에게 내려와 뜨끈뜨끈해지는 것이라고 잘못 가르친다. 사도행전 2장에 오순절 성령이 임할 때 바람, , , 갈라지는 것 네 가지로 나타났는데 은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을 가리킨다(행2장 강해서 참조).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손에 키를 들고 키를 가지고 알곡과 쭉정이를 나누어 알곡은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 사르는 것과 같이, 믿어 열매 맺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별하여, 열매 맺는 자는 천국 창고에 들이고, 열매 없는 자는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심판 때는 택자와 불택자를 나누어서 택자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불택자는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간다. 또한 택자라 해도 행위의 열매가 없으면 불붙는 가운데서 나온 사람 같이 벌거벗은 구원을 받게 된다(고전3:15). 베드로전서4:17에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심판이 시작된다고 하였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집(교회)이 바로 서지 못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오게 된다.

3:18 또 기타 여러 가지로 권하여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으나

세례 요한은 죄를 책망하고, 여러 가지로 권면하고, 백성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였다. 좋은 소식은 복음이라는 뜻인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방법이다. 전도자에게 이 세 가지 방편이 필요하다.

3:19-20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이 위에 한 가지 악을 더하여 요한을 옥에 가두니라

헤롯은 대 헤롯의 아들 안디바스를 가리킨다. 이 헤롯이 자기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라 하는 여자를 빼앗아 자기 아내로 삼았다. 그 악행을 세례 요한이 면책하였다. 이것은 생명을 내놓지 않고는 이러한 일을 할 수 없다. 그 일로 인하여 헤롯왕이 요한을 감옥에 가두었다(막6:17-17).

[신약히브리어성경 요한복음] 왕의 신하의 아들 치유 사건(요 4:43-54)

 

[신약히브리어성경 요한복음] 왕의 신하의 아들 치유 사건(요 4:43-54)

요한복음 4장에서는 예수님이 사마리아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시고 갈릴리로 가셨다. 갈릴리 사람들도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았다. 예수님이 갈릴리 지역에서 사역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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