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선교 예수님 말씀] 믿음 더욱 주소서(눅 17:5-10)

누가복음 17장에서는 제자들이 주님에게 말씀하기를 믿음을 달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복음을 믿음으로 세상에 전파해야 합니다.

 

제 목: 믿음 더욱 주소서

 

설 교 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말씀:  눅 17:5-10

 

요    절: “사도들이 주님께 여짜오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겨자씨 한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여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5-6)

주    제: 더욱 큰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며 주님을 기쁘게 하자

 

세계선교를 자비량으로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하게 됩니다. 떠날 때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출발합니다. “주님 모든 여정이 주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피할 사람은 만나지 않게 하시며, 꼭 가야할 곳으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면 길을 막아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만 믿고 출발합니다. 가는 도중에 계속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100% 믿고 나아가면 선하신 주님께서는 제가 상상을 초월하는 길을 예비해 주시고 이뤄 주십니다. 그리고 선교여행을 돌아올 때는 너무 감사가 넘치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뤄주신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천성을 향해 순례하는 우리는 항상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순례자는 때로 광야 사막길을 만납니다. 험한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견디기 힘든 고난을 만납니다.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고 피곤한 때를 만납니다. 외롭고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때로 거할 성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 속에서 영혼이 피곤할 때가 한두번 아닙니다. 이리할수록 순례자들은 더욱 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게 되고 기도하게 되며, 마침내 주님의 응답을 받게 되고 바른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되어 거할 성에 이르게 됩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아르바이트(알바)를 마치고 신촌에서 버스에 내려 연세대 정문을 들어서면 무악산 정상에 군사시설 불빛이 저 멀리 보입니다. 그 불빛이 시온성 같습니다.

 

1)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오 거룩한 곳 아버지 집 내 사모하는 집에 가고자 한밤을 새웠네 저 망망한 바다위에 이 몸이 상할 지라도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곳 주 복음 전하리

 

2) 아득한 나의 갈길 다가고 저 동산에서 편히 쉴 때 내 고생하는 모든 일들을 주께서 아시리 빈들이나 사막에서 이 몸이 곤할 지라도 오 내주 예수 날 사랑하사 날 지켜주시리

 

이 찬송을 부르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지난 40년 동안 이 찬송을 부르며 60여 나라,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할 때 어려움이 한 두번 아닙니다. 항공표 구하느라 밥도 많이 굶었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선교일을 묵묵히 감당하며, 선교현지에서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면서 ‘저 망망한 바다 위에 이 몸이 상할지라도’ 오늘은 이 나라 내일은 저 나라로 다니며 복음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항상 힘이 된 말씀은 마태 28:18-20 “예수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신의 이름으로 밥티스마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임마누엘의 은총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받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주님은 우리 감람원세계선교회와 함께 하셨습니다. 차세대 감람원 선교인들도 이런 믿음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소식과 예수님만이 구세주이심을 만방에 전해야 합니다. 저도 다시 오실 예수님 만날 때까지 계속 믿음을 가지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들이 신학교에 다닐 때 323장(통 355장)을 주제가처럼 불렀습니다.

 

1) 부름받아 나선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 몸에 지닌 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라

 

3) 존귀 영광 모든 권세 주님 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리리다.

 

또한 신학도들이 즐겨 불렀던 찬송은 461장(통 519장)입니다.

 

1)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주가 물어 보실 때 죽기까지 따르오리 성도 대답하였다.

 

(후렴) 우리의 심령 주의 것이니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 인도 따라 살아갈 동안 사랑과 충성 늘 바치오리다

 

2) 너는 기억하고 있나? 구원받은 강도를 그가 회개하였을 때 낙원 허락 받았다

 

3) 걱정 근심 어둔 그늘 너를 둘러 덮을 때 주께 네 영 맡기겠나 최후 승리 빋으며

 

4) 이런 일 다 할 수 있나? 주가 물어보실 때 용감한 자 바울처럼 선뜻 대답하리라

 

저는 지금도 이 찬송 가사대로 살고 있습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사나 죽으나 주님만을 따르며, 아골 골짝이나 소돔이나 어디든 복음들고 가며, 존귀 영광은 주님께 돌리고 멸시 천대 십자가는 지고,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섬기렵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졌던 구레네 시몬이 되어 주님께 사랑과 충성을 다 바리렵니다.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사무엘’로 지음받고 태어난 후 60평생을 오로지 이 한 길만 달려왔습니다. 많은 유혹도 있었고 무시도 당했고 영적 방해와 고난도 있었지만,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는 일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아니했습니다. 세상과 타협은 없습니다. 이 땅에서 영화와 부귀와 인정을 다 받지 못해도 하나님 왕국에서 상급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또 그런 상급이 없다 해도 괜찮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니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중에 뉘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저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할 자가 있느냐?도리어 저더러 내 먹을 것을 예비하고 띠를 띠고 나의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 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명한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사례하겠느냐?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unworthy servants)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7-10) 예, 저를 살려주시고 구원해 주시며 주님의 종으로 사용해 주신 것만도 감사하여 ‘제가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입니다’로 말씀드리게 됩니다. 사도 바울처럼 저는 지금까지 한 것은 다 잊어버리고 푯대이신 오직 예수님만을 향하여 꾸준히 달리고 싶습니다(빌 3:13-14).

 

예수님께서 이런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소서(Increase our faith)” 하니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5-6) 찬송 542장(통합 340장)에서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 무궁 지나도록 주여함께 하소서

예수님은 믿음의 기초가 되시며 믿음의 대상이 되시며 믿음의 완성이십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히 12:2). 복음의 주제는 예수님이며, 예수님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십니다. (롬 1:17)

 

찬송 399장(통일찬송가는 없음).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1.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그 양떼들을 항상 지키신다

＜후렴＞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2.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가 네갈길 인도하신다

   마라의 쓴물 달게 하신 주 그 동산에서 피땀 흘리셨네

3. 어린 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언제나 함께 하신다

   고난과 역경 환난 중에도 능력의 주님 너를 지키신다

    

오직 믿음(Only Faith!)만이 두려움을 몰아내고 마음에 확신이 생기며 자신이 생기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 잔이 넘쳐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꿉니다. 막연한 꿈이 현실로 바뀝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이 세상을 승리하게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For by it the elders obtained a good report.” (히 11: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357장(통 397장)

 

1)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다 힘을 합하여 이세상 모든 마귀를 다쳐서 멸하세

저 앞에 오는 적군을 다 싸워 이겨라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후렴) 믿음이 이기네 믿음이 이기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

2) 온 인류 마귀 궤휼로 큰 죄에 빠지니 진리로 띠를 띠고서 늘 기도드리세

참 믿고 의지 하면서 겁 없이 나갈 때 주 예수 믿는 힘으로 온세상 이기네

3) 끝까지 이긴 자에게 흰옷을 입히고 또 영생복을 주시니 참 기쁜 일일세

이 어둔 세상 지나서 저 천성가도록 주예수 믿는 힘으로 온 세상 이기네

 

주님 다시 오실 때 배교하지 않고 적그리스도에 미혹당하지 않고 현대판 영지주의에 물들지 않고 복음을 순수하게 지키고 은을 단련하듯 말씀을 보존하여 믿음을 지키는 자가 적다고 주님께서는 예언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believe in)면 예수님의 믿음으로(by Faith of Jesus) 구원받고 성화되어 하나님 왕국에 입성해야 합니다. 헬라어 pistis(명사)는 “믿음faith”이며, pisteo(동사)는 “믿는다believe”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believe)는 말은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류를 마귀에게로부터 해방시켜 원죄 문제를 해겨라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순전히 예수님의 공로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the word of faith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believe in 구원을 얻으리니사람이 마음으로 믿어believeth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8-10)

 

성경에서 믿음faith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선물(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로, 예수님께서 가져오셨고(딤후 3: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 것(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으로 하나님의 계획(counsel)을 말합니다.(행 20:27“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the counsel of God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음이라”).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히 4: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하나님 왕국 건설에 참여케 하는 소식이며, 그 왕국의 상속자가 된다는 소식이니, 신앙생활은 대속의 은혜를 믿는다면(believe in) 반드시 믿음(faith)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완성자이신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이 밥티슴[baptism 세례, 침례](롬 6:3-5)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려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의 믿음에 의해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Knowing that a man is not justified by the works of the law, but by the faith of Jesus Christ, even we have believed in Jesus Christ, that we might be justified by the faith of Christ, and not by the works of the law: for by the works of the law shall no flesh be justified.”(갈 2:16)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믿음 안에 거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게 됩니다. [노양호, 길, 진리, 생명의 구원론, 2017, 79-8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 5:24)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을 얻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0)  예수님을 믿어야 영생을 얻어 마지막 날에 부활을 하게 됩니다.     

 

롬 4: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for we say that faith was reckoned to Abraham for righteousness.”     

롬 4: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갈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히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약 2:23  이에 경에 이른바 이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아브라함은 믿음의 아버지가 된 것은 그의 믿음의 순종이었습니다. 자기의 독자 이삭을 주님의 제단에 바칠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칭찬하시면서 의인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창 22:12 천사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그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박국 선지자의 질문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악인을 심판하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을 명하셨습니다.

 

합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Behold, his soul which is lifted up is not upright in him: but the just shall live by his faith.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사순절 기간에 주님께 간구하기를 ‘주님, 제게 믿음을 더욱 주시옵소서.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게 하옵소서. 저는 주님과 연합되어 하나님 왕국 건설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믿음으로 막힌 것을 뚫어주시고 상상을 초월하는 기적이 날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귀하신 예수님, 믿음 더욱 주소서!

[시편 34편 주석 강해 성경말씀]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함(시 34:1-22)

[시편 34편 주석 강해 성경말씀]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함(시 3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