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장 성경말씀] 고통 중에 들리는 음성(출 1:8-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1장 성경말씀 중에서 고통 중에 들리는 음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고통을 받았습니다.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로 삼아 일을 시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탄생시켜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하는 데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죄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는 죄악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고통 중에 들리는 음성(출 1:8-21)

 

출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출 1:9 그가 그 백성에게 이르되 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출 1:10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 지혜롭게 하자 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 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나갈까 하노라 하고

출 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에게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출 1: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성하여 퍼져나가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출 1:13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을 엄하게 시켜

출 1:14 어려운 노동으로 그들의 생활을 괴롭게 하니 곧 흙 이기기와 벽돌 굽기와 농사의 여러 가지 일이라 그 시키는 일이 모두 엄하였더라

출 1: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출 1: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출 1: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출 1: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출 1: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출 1: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출 1: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가나안 땅에 기근으로 인해 고통당하던 중 야곱의 가족은 애굽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430년 후에 그들은 다른 새 왕이 정권을 잡자 고통과 괴로움으로 인해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으며 결국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1. 약속의 성취이다.

 

아담(창1:28), 노아(창8:17), 아브라함(창17:2), 야곱(창28:14). "이 주님의 약속을 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갈3:16)."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일2:25)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2. 연단이다.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다고 선포하셨어도 다윗이 자라기까지 왕권을 쥐고 있었으며 이 기간은 다윗에게 있어서 연단 기간이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다윗은 어느 때 보다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여 주시는 기간이었다. 연단이 없으면 이는 사생아이다. 우리는 주님을 내 구주로 영접한 자녀이다. 그러나 그것이 확실히 영접되기까지는 이 세상이 연단의 애굽이 되는 것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3. 믿음을 자라게 하신다.

 

출25:11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정금은?

(1) 믿음이다(슥13:9)"-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1:7)

(2) 말씀이다(시119:127)"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그러므로 말씀의 방망이와 사람의 방망이를 통해 정금은 두들겨 맞아야 펴지 고 법궤에 입혀질 수 있다. 신앙적인 도전을 기피하는 사람은 전쟁터에서 총대를 거꾸로 하고 등을 보이는 병정과 같다. 물속에서도 물살에 돌이 구르지 않으면 이끼가 낀다. 하늘의 열매는 지상의 토양에서는 눈물로 적셔지지 않는 한 자랄 수 없는 것이다(베드로의 회개의 눈물이 3천 명을 구원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히스기야나 다윗의 에스더의 눈물이 나라를 구했다. 그리스도의 눈물이 인류를 구했다.

 

4. 구속의 능력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그들이 믿음으로 눈물 뿌리며 기도하는 동안 이미 하나님은 그들을 구워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그 당시는 애굽이 우상 숭배가 만연하던 때이다. 강력한 영적 지도자는 시대 말기적인 현상이 극에 달하여 성도들이 도저히 견디기 어려울 때에 나타난다. 지금이 그때이다. 이 시대를 깨울 평신도 지도자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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