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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성경말씀] 아담과 하와<창세기 1-3장>

성령의 능력 2021. 1.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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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1장 성경말씀 중에서 아담과 하와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셔서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에덴동산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에덴동산의 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열매는 다 먹어도 되는데 선악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렇게 죽은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에서 구원받고 영원히 살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창세기 1-3장>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창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1. 아담의 창조

 

우리가 인류의 창조를 생각할 때에 중요한 말은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다는 사실이다. 또 여호와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어"창조하셨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흙으로 지어졌기에 그 이름을 아담이라고 했다. 아담이란 그 말의 본 뜻은 [붉은 것]이란 뜻과 동시에 []()이란 뜻이 있다. 이처럼 사람은 흙으로 되었고 그 빛깔이 붉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부르게 된 것임을 우리는 알 수 있다.

이같이 인간은 흙으로 지어진 연약한 그릇에 불과 하지만 다른 피조물과 달리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지어졌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다른 생물들과 인간은 근본적으로 차이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다른 생물들을 창조하실 때는 오직 [말씀으로] 하셨다(창 1:24).

 

그러나 아담을 창조하실 때는 그것과 근본적으로 달랐다. 아담 그 한 사람을 상대로 하고 그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인간은 그 개인을 상대로 했으나 다른 동물들은 그 전체의 종족을 상대로 했다. 인간이 받은 그 생기는 곧 인간의 영혼이라면 혹 어떤 사람은 묻기를 "하와는 하나님의 생기를 받지 않은 것이 아니냐"할 것이다. 물론 성경의 기록대로 하와는 아담의 갈빗대로 지어졌을 뿐이다. 그렇다고 여자에게 영혼이 빠진 것은 아니다. 하와의 영혼은 아담의 영혼에 포함이 된다. 고전 11:8"여자는 남자에게서 났다"는 말이 바로 그것이다. 하와의 영혼이 아담의 영혼에 포함됨은 아담의 모든 후손들의 영혼이 그에게 포함되어 있음과 같다.

 

2. 아담의 타락

 

그처럼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지어진 아담은 타락하게 되었다. "나의 깨달은 것은 이것이라. 곧 하나님이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은 사람은 많은 꾀를 낸 것이니라."(전 7:29) 하신 말씀과 같이 아담과 하와는 정직하게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지음을 받았으나 그만 사탄의 유혹으로 타락하게 되었다. 그러면 그 타락의 동기가 무엇인가? 다음 몇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된 것이다.

그것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창 2:17) 하신 말씀보다는 오히려 뱀의 간사한 말,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는 그것을 더 믿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오는 인간들의 큰 비극의 근원이 되고 만 것이었다. 인간이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면 교만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아지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2) 교만한 마음이 싹트게 되었다.

하나님을 우러러 사모하며 예배할 생각보다는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기를 원했다. 무서운 교만이다. 이 시대 예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인간은 예수님과 동등될 수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예수님과 같아지려고 하는 자체가 교만이다.

 

(3) 만족함을 몰랐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창 1:29,30). 그러나 오직 하나만을 금했다.(창 2:17).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그 하나까지 탐냈으니 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니겠는가. 마침 그들의 탐심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는 죄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들은 에덴에서 쫓겨났고 그의 후손 된 인간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신다"(하박국 3:2)는 말씀 그대로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3. 하나님의 긍휼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베풀은 긍휼은 무엇이며 은혜는 무엇인가.

다음 몇 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다.

 

(1) 범죄 한 저들을 찾아 손수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창3:8, 21).

그 가죽 옷은 피 흘린 구속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예표이다. 그 피 흘린 제물이 있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 피흘린 제물은 곧 오실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범죄 한 자들을 버리시지 않으시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구원하여 주신 것은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였다.

 

(2) 하와는 해산의 고통을 받게 되었으나 자식을 낳게 된 것도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창 3:16). 더구나 그는 "모든 신자의 어미가 되리라"(창 3:20)고 했으니 범죄 한 여성을 특별히 권고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창 3:23)하셨다는데 비록 그들이 에덴에서는 쫓겨났으나 땅을 갈아 지상의 문화를 건설하게 되었으니 모든 문화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허락하여 주신 은혜이다.

 

(4) 마침내 마귀를 이기고 영생에 이르는 축복을 약속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리라"(창 3:15)하심은 장차 나타날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귀를 이김으로 영생에 이르는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다. 범죄 한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주신 에덴에서 쫓겨났지만은 그의 후손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침내 모든 죄악과 마귀의 권세를 이기고 더 좋은 에덴인 하늘에 있는 천국을 상속으로 받는 그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창세기 3장은 인간의 범죄를 가르쳤고 하나님의 진노를 보여준 성경이지만 그와 동시에 범죄 한 인간들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축복을 보여준 말씀이기도 하다.

우리는 창세기 1장에서 3장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긍휼 하심과 죄악의 추악하고 더러운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이 교만해지니 추악해지고 결국 죄를 짓게 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으려고 했다. 하나님은 택한 백성은 버리지 않는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지만 가죽옷을 입혀서 구원해 주신다. 지금도 죄인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십자가에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구원받게 된다. 이제 우리는 창세기를 보면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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