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이 불을 내어줌(겔 10:1-22) [1-2절]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 . . . 에스겔은 말한다.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보좌 형상 같더라. 하나님이 가는 베옷 입은 사람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서 그 속에서 숯불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가지고 성읍 위에 흩으라 하시매 그가 내 목전에 들어가더라.” 남보석 같은 보좌는 하나님의 영광, 특히 심판자로서의 하나님의 영광의 모습이다. 가는 베옷 입은 사람이 그룹 밑 바퀴 사이로 들어가 받은 숯불은 심판의 불을 나타낸다. 그 사람은 에스겔이 보는 데서 바퀴 사이로 들어갔다. [3-5절] 그 사람이 들어갈 때에 그룹들은 성전 우편에 섰고 . . . . 에스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