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장례식 심방예배 대표기도문] 성도 임종 예배 설교말씀

성령의 능력 2022. 7.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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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임종 예배 설교말씀

생사는 예수님의 뜻대로

[고후 5:8-9]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전 3:1-2]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찬송가 431장

1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2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3절)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아멘

우리의 인생은 모두가 하나님 뜻에 있습니다. 살고 죽는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번은 죽어야 합니다. 죽어서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육체로 고단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새로운 몸을 입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 임종을 맞이한 성도님도 평안함으로 주님의 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맞이하게 됩니다. 육체의 고단한 삶을 버리고 새로운 부활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살았으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살았던 삶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이제 사랑하는 성도님이 주님의 품에서 영원히 안식할 수 있도록 해 드려야 합니다. 두려움과 공포와 억울함과 슬픔이 없는 세계로 이제 돌아가게 되십니다. 오늘도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린 성도님에게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안식

[사 57:1-2]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 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2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계 14:13]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찬송가 476장

1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영광의 들을 넘고 저 푸른 바다 넘어 천사의 노랫소리 내 귀에 들리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2절)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약한 세력 나 해치 못하네 슬픔과 근심 걱정 이후에 없으리니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 없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3절) 주 예수 죄인 위해 십자가 졌으니 이 만세반석 위에 나 굳게 서겠네 밤 지나가기까지 나 참고 기다리며 새 아침 동 터 올 때 주 만나 뵙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 안에 나 편히 쉬겠네

성도의 죽음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죽는 인생은 하나님께 복입니다. 이제 막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의인의 죽음을 고귀한 것입니다. 의인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창세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아 그리스도 안에서 살다가 이 세상에 와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구원받았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다가 이제 하나님이 부르시니 갈 때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천의 죽음은 슬픔이 아니라 기쁨입니다. 육체의 고단한 삶을 정리하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시간입니다. 영화로운 부활의 몸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성도님을 놓아 드려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에서 함께 만날 날을 기약해야 합니다.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셔서 큰 영광을 받을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들과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계 22:1-5]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히 12:22-23]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찬송가 222장

1절)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2절) 앞서간 우리의 친구들 광명한 그 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 찬미로 밤낮을 즐기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3절)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 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 세상 떠날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4절)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우리의 육체의 장막집이 허물어지면 새로운 장막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 육체의 장막집이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장막집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부활하여 영광스러운 몸으로 장막집을 만들기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님은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이제 이 세상의 모든 고단한 삶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영원한 생명이 성도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로운 몸으로 살 준비를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니 마음 편하게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낙원에 있으리라

[눅 24:43]
43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계 2:7]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찬송가 541장

1절)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뵈는 집 예루살렘 새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2절)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 후 예비하신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3절) 성도들이 함께모여 할렐루야 부를 때 나도 기쁜 마음으로 화답하여 부르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4절) 이세상에 사는 동안 주의 일을 힘쓰고 썩을 장막 떠날 때에 주의 얼굴 뵈오리 빛난 하늘 그 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한량없는 영광중에 주의 얼굴 뵈오리

성도의 죽음은 낙원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을 때 우편 강도는 낙원에 이르게 된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낙원에 가실 때 함께 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낙원에 갔습니다. 성도의 죽음은 고귀한 죽음입니다. 이제 낙원에 이르는 축복을 받습니다. 부활한 신령한 몸으로 되기 위한 준비를 하러 갑니다. 예수님이 부활시켜 주셔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함께 오게 됩니다.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하나님 품으로 가야 합니다. 육체의 고난의 짐을 벗어버리고 가볍게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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