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구별된 사람들(대상 23:1–32)

성령의 능력 2021. 7.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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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구별된 사람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역대상 23장은 레위 자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막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레위 자손은 여호와가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을 분배받지 않았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께 구별받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기업이 되어 영원한 천국을 상속받게 됩니다.

구별된 사람들(대상 23:1–32)

 

1) 레위 자손의 임무(대상23:2-6)

대상 23: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대상 23: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대상 23:3 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대상 23:4 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요 

대상 23:5 사천 명은 문지기요 사천 명은 그가 여호와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찬송하든 자들이라

대상 23:6 다윗이 레위의 아들들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에 따라 각 반으로 나누었더라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에게 부여된 독특한 사명과 책임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달란트라든가 은사는 모두가 이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성도들은 자기 자신의 위치와 역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져야 하며, 이 분량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도가 지체의 원리를 망각하게 되면 교회의 질서와 조화가 깨어짐은 물론 제구실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본문은 레위 자손의 임무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계수에 포함된 사람들. 주의 일은 아무나 원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계수에 든 사람들, 주께서 선택하신 사람들이라야 할 수 있다. 따라서 부르심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자신들의 직분을 귀히 여기고 소홀히 함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우리가 이일에 부르심을 받는 것은 우리 자신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로 된 것이다.

2. 각자의 임무가 분담됨. 레위 자손들에게는 각자의 임무가 분담되었다. 그들은 아무 일이든 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몫으로 분담된 그 일을 해야만 했다. 교회 안에서의 성도들의 역할도 마찬가지다. 충실한 성도란 지체들로서의 구실을 다하는 성도를 가리킨다. 분량 밖의 자랑을 하는 사람들은 그 몸을 약화시키며, 교회를 교회답지 못하게 하는 대적자의 위치에 서는 것이다.

3. 충성해야 칭찬이 따름. 일을 맡은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충성이다. 충성해야 인정을 받게 되고, 충성하는 사람들에게 칭찬과 상급이 따른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맡았든지 충성하도록 힘쓰라, 일의 분량이 문제가 아니라 충성하는 여부가 문제이다. 많은 것을 맡았어도 불신실한 사람은 적은 것을 맡고 충실한 사람보다 훨씬 못하다

 

2) 구별된 사람들(대상23:12-20)

대상 23:1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네 사람이라

대상 23:13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대상 23: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서 기록되었으니

대상 23: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라

대상 23:16 게르솜의 아들중에 스브엘이 우두머리가 되었고

대상 23:17 엘리에셀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르하뱌라 에리에셀에게 이 외에는 다른 아들이 없고 르하뱌의 아들들은 심히 많았으며

대상 23:18 이스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슬로밋이요

대상 23:19 헤브론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며

대상 23:20 웃시엘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미가와 그 다음 잇시야더라

사람이라고 모두가 같을 수는 없으며, 일이라고 모두가 같은 일일 수도없다.

착하고 바르게 살고자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가 못한 사람들도 부지기수로 많이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하나님을 노하게 하는 일들도 잇는 법이다. 본문은 주께서 구별하신 사람들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하나님께서 선택하심. 아므람의 아들들은 우리에게 미우 친숙한 사람들이며,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역을 위해 선택하신 일꾼들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꾼들을 친히 선택하여 쓰신다.

아무도 스스로 원하거나 다른 어떤 사람들의 추천에 의해 주의 일꾼이 되지 않았으며, 이와 같은 사실은 오늘날에도 변함이 없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무슨 직분을 받았든지 주께서 부르셨다는 철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2.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심. 주께서는 당신의 일에 쓰시기 위해 택하신 사람들을 친히 성결케 하사 직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배려하셨다. 우리가 어디에서 부르심을 받았든지 하나님은 우리가 받은 직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격과 권위를 부여해 주신다. 때문에 과거의 부끄러운 전력에 연연하지 말고 부르심에 합당히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3. 하나님께서 봉사의 직무를 맡기심. 부르심을 받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주께서 맡기신 봉사의 직무가 있게 마련이다. 아론과 그 자손들에게 제사직을 맡기셨듯이 우리에게도 봉사의 직무를 맡기셨다. 우리가 이에 충실할 때 칭찬과 상급을 받게 된다. 비록 그 일이 내가 원치 않는 것일지라도 주께서 맡기셨음을 알고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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