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박국 3장 히브리어 강해 중에서 하박국 선지자의 신앙고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포옹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끌어안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죄를 짓고 있는 악인들을 심판하지 않는 하나님이 이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서 유다 백성을 심판하신다고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하박국 선지자는 놀랐습니다. 어떻게 악인보다 더 악인인 바벨론을 들어서 심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벨론을 사용하고 바벨론도 심판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하박국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고 하박국 선지자가 수긍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박국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뻐할 수 있다는 신앙고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