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3장에서는 사라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장사지내기 위해서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을 사게 됩니다. 사라의 죽음(창 23:1-20) [1-4절] 사라가 127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아름답고 사랑스런 사라, 아브라함과 결혼하여 아마 80년 이상을 같이 살았을 그는 127세가 되어 세상을 떠났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