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6장에서는 성도가 말을 할 때 조심성 있게 해야 할 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성도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말씀한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간다고 했다. 악한 자들이 말을 함부로 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상하게 만든다. 성도의 말에 대한 위험성을 강조(잠 26:17-28) 17-20절, 간섭, 속임, 말쟁이 [17절]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우리는 길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다툼, 우리와 상관이 없는 다툼에 대해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다툼에 간섭하는 사람은 개의 귀를 잡는 자와 같다. 사람이 개의 귀를 잡으면 개에게 물릴 것이다. 사람이 자기와 상관없는 다툼을 간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