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7장에서는 욥의 결백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욥은 고통 중에도 정직하게 살았음을 하나님께 토로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여호와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가 복음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따라가야 하겠습니다. 욥--의인은 그 길을 독실히 행함(욥 17:1-16) [1-5절]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 . . . 욥은 또, “나의 기운이 쇠하였으며 나의 날이 다 하였고 무덤이 나를 위하여 예비되었구나”라고 말한다. 그는 몸의 병으로 인해 기운이 쇠하였고 살날이 다 하였고 이제 죽어 무덤에 들어갈 일만 남았다고 말한다. 이것은 모든 병자들이 겪는 심적 과정이기도 하다. 욥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