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에서는 욥의 친구들의 지적 교만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발이 욥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욥이 대답했습니다. 욥--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형통을 허용하셨다(욥 12:1-25) [1-6절]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 . . 욥은 대답해 말했다. “너희만 참으로 사람이로구나. 너희가 죽으면 지혜도 죽겠구나. 나도 너희같이 총명이 있어 너희만 못하지 아니하니 그 같은 일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 받는 자가 되었으니 의롭고 순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욥은 자신의 경건과 도덕적 삶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