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에서는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가 나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우물가에 물을 뜨러 왔다가 메시아인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항상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던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해주니 금방 알아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복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배의 정신(요 4:23-24) 예배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솨하] 헬라어로 [프로스큐네오]인데 둘 다 [복종한다] [항복한다]는 뜻입니다. 예배드리는 자의 심령의 태도를 가리킵니다. 예배는 우리의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