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 히브리어 성경 요한복음 강해설교 중에서 간음한 여인 용서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건의 배경은 초막절이 끝난 다음 날입니다. 이 날은 기쁨의 날입니다. 하나님께 절기를 지키고 기쁨이 있었던 날인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절기를 지키지 않고 돌아다니다고 음행 중에 잡힌 여인을 아침에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의 흠집을 잡아내려고 합니다. 간음한 여인은 율법의 죄로 다스리면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당신은 어떻게 하겠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코너까지 몰아가고 있습니다. 율법의 죄를 물으면 여인은 죽어야 하고 율법을 어기고 살려주면 하나님의 아들로 왔다면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냐고 할 것이며 생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