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7장에서는 십사만 사천과 흰 옷 입은 무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인을 쳐 주십니다. 십사만 사천과 흰 옷 입은 무리(계 7:1-17) 1-8절, 인 맞은 자의 수 14만 4천 [1절]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 . . . 요한은 말한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이 말씀은 시간 순서대로가 아니고 환난 시대에 대한 계시 중간에 삽입된 위로의 말씀이다. 땅 네 모퉁이, 땅의 사방의 바람 등은 온 세상을 가리키는 일상적 표현이다. 바람은 환난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