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0장에서는 바스훌의 핍박과 예레미야의 탄식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가 복음을 선포하자 유다인들은 예레미야를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하지만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이길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예레미야의 고통(렘 20:1-18) 본장은 예레미야가 당한 심적인 큰 고통을 증거한다. [1-6절]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이라. . . .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직원들의 수장]이었다. 그는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 즉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성이 오지병처럼 깨뜨려질 것이라고 예언함을 들었다. 그래서 바스훌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차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