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8장에서는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대결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으면 우로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슬과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가뭄이 든 것은 북이스라엘의 타락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가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신이 진짜 신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갈멜산에 모여서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갈멜산의 승리(왕상 18:1-46) [1-6절] 많은 날을 지내고 제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 . . . 많은 날을 지내고 제3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셨다.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엘리야는 아합에게 보이려고 갔다. 그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다. 아합은 궁내대신 오바댜와 함께 물을 찾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