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장에서는 솔로몬이 죽은 이후에 남과 북으로 나라가 분열됩니다. 여로보암은 북쪽으로 올라가서 왕국을 세우고 남쪽에는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왕국을 세우게 됩니다. 솔로몬이 말년에 여호와 신앙을 버렸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왕국의 분열(왕상 12:1-33) [1-11절]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저로 . . . .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세겜으로 갔는데, 그것은 온 이스라엘이 그로 왕을 삼고자 하여 세겜에 모였기 때문이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했었고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무리가 보내어 그를 불렀다.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은 모여서 르호보암에게 말했다. “왕의 부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