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2장에는 솔로몬 이후에 나라가 두 동강이가 난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왕이 말년에 우상을 섬기게 되자 하나님은 두 나라로 갈린다고 했습니다. 남 유다는 솔로몬 왕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통치하게 되고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통치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로보암이 북쪽으로 올라갔는데 단 지파가 세웠던 우상의 지역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단 지파 때문에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타락의 길로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 지파는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사람이 여로보암입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러 예루살렘에 내려갔다가 돌아오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 단과 벧엘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게 했습니다. 인간이 만든 우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