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4장은 유다 지파와 시므온 지파의 계보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서 족보를 기록했습니다. 자신들이 어느 지파에 속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명 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으면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유다와 시므온의 자손(대상 4:1-43) 본장은 유다 자손과 시므온 자손에 대해 기록한다. 시므온은 야곱의 둘째 아들이고 유다는 넷째 아들이지만, 유다 자손이 먼저 기록된 것은 유다 자손이 시므온 자손보다 복을 받았기 때문인 것 같다. [1-8절]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