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6장에서는 성전 완공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다리오 왕이 성전 건축을 할 수 있도록 조서를 내렸다. 고레스 왕이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조서를 내렸기 때문에 많은 방해에도 성전을 완공할 수 있었다. 성전을 봉헌하고 유월절을 지켰다. 성전 재건을 허락한 고레스의 조서(스 6:1-22) 스룹바벨의 제2 성전 완공이 본장에 소개된다. 하나님의 뜻이 일시 지연될 수는 있을지언정 결코 중단되지 않음을 본장은 또한 보여준다. 성전 재건은 오랜 기간 동안 주변의 반대 세력과 참여자들의 게으름으로 지체되어 왔었다. 그러다가 선지자들을 통한 하나님의 명령과 다리오 왕의 허가 조서로 다시 시작되어 마침내 완공을 보기에 이르렀다. 포로에서 귀환한 유다 백성들에게 있어 가장 큰 소망이 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