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장에서는 모세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한 영도자로서 인생을 살다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모세는 죽을 때까지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고 했다. 모세는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은 인계했다. 이제부터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한다. 모세의 죽음(신 34:1-12) 본장의 내용--그 중에 적어도 모세의 죽음의 사건이나 그에 대한 마지막 평가에 대한 내용--은 아마 여호수아가 쓴 것일 것이다. [1-4절]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 . . .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자, 여호와께서는 요단강 동북쪽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