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3편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에 대해서 찬양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니 하나님 자신이 권위를 입으셨다고 시편 기자가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으로 입으시고 띠를 띠셨다고 했다. 주님의 보좌는 옛날부터 견고히 섰고 주님은 영원히 계신 분이다. 성도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통치하심(시 93:1-5) [1절]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을 입으시며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요동치 아니하도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창 1:1)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천지 창조 이전부터 존재하셨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구약성경에서 약 6823회 사용된 ‘여호와’라는 명칭은 ‘스스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