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에서 시편 기자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시편 기자의 대적이 너무나 많다. 죽이려고 일어서는 자들이 많아서 힘든 상황이다. 이럴 때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확신하여 기도한다. 시편 기자는 많은 사람이 일어나서 죽이려고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시며 나의 영광이라고 고백한다. 우리 주님은 나의 구원자이며 영광 받을 분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 환란이 많이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자체가 환란이다. 이럴 때 우리는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가?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한다. 인생에서 돈과 명예와 권력을 순간에 사라진다. 영원히 의지해야 할 분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환난과 하나님에 대한 확신(시 3:1-3) 이 시편과 다른 여러 시편의 표제는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