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겸손히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눌 것입니다. 이럴 때 믿는 가정도 있고 믿지 않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겸손히 존중하면서 섬겨야 합니다. 섬김이 있는 곳에는 싸움과 미움과 다툼이 사라집니다. 이번 설 명절은 서로 겸손히 섬기면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요 3:22) 서론 성경을 읽어 보면 겸손히 주님을 섬긴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세례 요한만큼 겸손히 주를 섬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세상에 온분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외 쳤습니다. 세례 요한의 덕망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