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왕은 인간이 요구하여 세워진 왕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이 요구하여 세워진 왕입니다. 인간이 요구하여 세워진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욕구대로 살아갑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맹세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바라보면서 헛된 맹세를 하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울의 헛된 맹세(사무엘상 14장 24-52절) 서론 1, 사울은 삼상 15장 17절의 말씀(사무엘이 가로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처럼 그가 왕이 되기 전에는 겸손한 사람이었고, 그때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다. 2, 그러나 그가 13장에서, 블레셋 사람이 많은 군대를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