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1장에서는 베들레헴에 엘리멜렉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 말론과 기룐이 있었다. 베들레헴에 기근이 들자 엘리멜렉은 모든 것을 정리하여 모압 땅으로 이주했다. 모압 땅에 들어가서 살다가 자기도 죽고 그의 두 아들도 죽었다. 나오미만 남았고 두 며느리 룻과 오르바만 모압 땅에 남게 되었다. 때가 되매 베들레헴에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오미와 룻이 돌아오게 된다. 성도가 교회가 싫다가 세상으로 가면 문제가 생긴다. 나오미와 룻의 베들레헴 귀향(룻 1:1-22) 엘리맬렉의 일가(一家)가 모압 지방으로 이주함(1-2) • 1:1-2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그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