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6월의 중반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주일은 6.25 사변이 있었던 주간이기도 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이 나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예수님을 믿었던 그리스도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했습니다.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고 나라를 지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가진 군사로서 최선을 다해서 자유를 위해서 싸웠습니다. 이런 조상들의 얼을 우리가 이어받아 그리스도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한 주간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빌3: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