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훔 3장에서는 니느웨 성읍이 멸망당한 모습에 대해서 말씀한다. 앗수르 백성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다.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고 죽였다. 요나에 의해서 잠시 회개는 했지만 결국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 성읍이 완전히 멸망당한 것을 선포하고 있다. 니느웨가 교만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심판받았다. 성도의 삶은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니느웨 성읍의 황폐(나 3:1-7) Ⅰ. 니느웨는 심문되고 고발된다. 여기에 그 큰 성읍에 대한 준엄한 책망이 있다. 그 성읍의 인원수나 위엄도 그 성읍을 기소로부터 구해낼 수 없을 것이다. 1. 그 성읍은 다량의 무죄한 피가 불의의 전쟁이나 공의의 깃발과 가면 아래 흘려진, 또는 벌하지 않고 놔둔 야만스러운 학살에 의해 흘려진 "피의 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