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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1장 주일설교문] 전무후무한 솔로몬 축복(대하 1:1-13)

성령의 능력 2021. 4.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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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대하 1장 주일 설교문 중에서 전무후무한 솔로몬 축복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솔로몬 왕보다 더 큰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에게 엄청난 축복을 주셨습니다. 지혜도 주셨고 육적인 축복도 주셨습니다. 이러한 축복을 받아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솔로몬 왕이 전무후무한 복을 받았지만 말년에는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문제는 많은 여자 때문입니다. 천명의 여인을 거느리고 살다 보니 이방 여인들이 자신의 이방신들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솔로몬은 여인들의 말을 이기지 못하고 이방 신전을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솔로몬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삼고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도 올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평생 거룩한 삶을 살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 위에 믿음을 세워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영육으로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전무후무한 솔로몬 축복(대하 1:1-13)

 

대하 1:1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대하 1:2 솔로몬이 온 이스라엘의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재판관들과 온 이스라엘의 방백들과 족장들에게 명령하여 

대하 1:3 솔로몬이 온 회중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 하나님의 회막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 거기에 있음이라 

대하 1:4 다윗이 전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궤를 위하여 장막을 쳐 두었으므로 그 궤는 다윗이 이미 기럇여아림에서부터 그것을 위하여 준비한 곳으로 메어 올렸고 

대하 1: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놋 제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과 더불어 나아가서 

대하 1: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대하 1: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대하 1: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 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대하 1: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대하 1: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대하 1: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대하 1: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대하 1: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솔로몬의 통치시대는 이스라엘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내적'으로 성전을 건축하여 여호와 예배를 통일시키고, 지파간의 분열을 방지했고, 국론을 통일시켜 평화와 번영이 이스라엘과 함께 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영토확장과 해외무역을 통해서 세력을 펼쳤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업적 위에 다윗의 기도가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을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솔로몬과 함께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진정한 여호와 신앙과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이 왕으로 등극하는 것과 기브온 산당에서 드린 일천번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1. 최고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일 신앙입니다(1-6) 솔로몬은 이제 다윗에 이어 왕으로 즉위를 했습니다(대상 29:28) 그는 나라를 다스리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번제를 드립니다. 이것은 정치 (권력, 명예) 보다 여호와 신앙을 더 중요시한 솔로몬의 바른 신앙을 보여줍니다. 온전한 일치입니다(3-5) 솔로몬은 정국의 천부장, 백부장, 재판관, 방백, 족장들을 소집했고, 회중들까지 데리고 번제를 드리러 기브온 신당으로 갔습니다. 진정한 헌신입니다 (6) 번제는 드리는 사람의 온전한 헌신을 상징합니다. 솔로몬이 드린 일천번제는 전무후무한 제사(예배)였습니다.

 

2. 최고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입니다(8) 과거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기도입니다(8) 자신은 다윗이 죽자 그를 대신했을 뿐이라고 합니다. 왕상 37절에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겸손히 고백하는 기도였습니다. 중언부언하지 않는 기도입니다(10) 솔로몬은 여러 가지를 구하지 않고 백성을 다스릴 때 가장 진실한 지혜만을 구했습니다. 세상적인 모든 축복이 아닌 영적 축복을 간구했으며, 자신을 위한 것보다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 것입니다(6:33).

 

3. 최고의 기쁨이 있었습니다(7).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으며(왕상 3:10) 하나님을 흡족하게 해 드렸습니다(11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천번제를 그 자체보다 일천 번의 예배를 통해 드린 지극한 정성과 사랑을 감찰하시고 그 중심을 받으신 것입니.

 

4. 최고의 축복이 있었습니다(12).

[전무후무한 축복]입니다. 지혜와 지식, 부와 재물과 존영 외에도 장수의 복까지 허락하셨습니다 (왕상 3:14)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 1절을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사 심히 창대케 하시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솔로몬은 강성해졌고, 하나님이 기뻐하셨기에 솔로몬은 일천번제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있었으며, 응답을 받고 만 것입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여 솔로몬과 같은 번영과 형통과 승리의 삶을 누리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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