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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하나님 말씀] 부르심과 선택하심(베드로 후서 1장 5-11절)

성령의 능력 2020. 10. 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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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고등부 하나님 말씀 중에서 부르심과 선택하심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 부르심과 선택하심

말씀 : 베드로 후서 15-11

주제 : 성화

 

요즘은 자기 피알 시대라고 하죠. 예전에는 겸손이 미덕이라고 하여 스스로를 낮추고 말없이 지내는 것이 아름다워 보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런 것이 바보스러운 시대가 되어버렸지요.

그래서 그런지 텔레비전이나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하여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내세우면서 자기가 잘 낮다고 광고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인기를 얻으면 이제 새로운 삶이 시작되죠. 가수들은 팬 클럽을 만들어 인기 관리를 하고 공연도 갖고 자신의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에요. 왜 그렇게 하는지 아세요?

 

그래요. 연예인의 생명은 바로 인기에 달렸기 때문이에요. 인기가 떨어지면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며 노력하는 것이에요. 연예인이 자신의 인기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하나님의 자녀들도 자신의 신분답게 스스로를 노력해야 돼요.

 

소년부 친구들은 예수님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친히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죠?

그래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으니까 여기에 나온 것이죠. 예수님은 여러분을 매우 매우 사랑하셔요. 우리 친구들, 전도사님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연예인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계속해서 사랑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듯이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사랑하셔서 교회로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 답게 이제는 하나님께 계속 사랑을 받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야 되는 것이에요.

 

사랑한다고 다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여러분 엄마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면 그것으로 다 끝나나요? 그렇지 않죠? 결혼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로 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해요. 엄마 아빠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고 늙을 때까지 서로가 예의를 지키고, 서로 섬기며 사랑하듯이, 우리 친구들 모두는 하나님이 자신의 자녀로 부르셔서 택함을 받은 몸이에요 이제 택함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오늘 말씀 속에 나와 있어요.

 

5-7절 말씀 : 그러므로 여러분은 열심을 다하여, 여러분의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경건에 상호 우애를 더하고, 상호 우애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고, 택하여 주셔서 그분의 자녀가 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나타내 주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어요. 이것이 믿음이에요. 오늘 말씀은 이 믿음 위에 덕을 더하라고 하고 있어요. 덕이란 인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에요 친구가 어려움에 처하면 도와줄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에요.

 

덕에 지식을 더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줄 아는 지혜를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곧 이어서 절제를 하라고 했어요. 지식에 왜 절제를 하라고 했는지 아세요? 그것은 바로 자기만이 옳다고 잘난 척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그래서 절제를 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한 것이고, 인내의 외적 신앙 표지는 바로 경건된 삶이에요. 경건한 삶 가운데는 바로 서로 애정을 갖고 사랑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인 것이에요.

 

우리는 교회만 나오면 다 되는 것인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거기에 합당한 모습을 지녀야 해요 그것이 바로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의 뜻이에요.

소년부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녀로 부르셨는데 이제 오늘 말씀처럼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상호 우애, 사랑의 모습을 갖추어서 항상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친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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