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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8장 하나님 말씀] 신명기 개요(신 28:1-6, 15-19)

성령의 능력 2020. 11. 2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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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명기 28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신명기 개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명기는 이스라엘 2세대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가나안 땅과 같은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지키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명기 개요(신 28:1-6, 15-19)

 

오늘은 모세오경 마지막 책인 신명기를 공부하기로 하겠다. 신명기는 출애굽기와 레위기와 민수기에 기록된 중요한 율법들을 다시 기록한 책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재 교육시키는 책이 신명기이다. 이때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온 지 40년이 지나 모압 동편에 모여 가나안 땅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을 때. 여기 모여 있는 약 60만의 장병들, 어린아이들까지 합하면 약 200만 혹은 300만 정도로 추산하는데 이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 20세 미만이었거나 광야에서 태어난 제2세대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10가지 재앙을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기억했더라도 그 기억들이 희미한 사람들이고 홍해의 사건이나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각종 은혜와 초자연적인 기적들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모르는 제1.5세대 혹은 2세대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부터 여기까지 나오게 된 40년 동안의 역사와 그 가운데 역사하셨던 각종 율법과 규례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각종 이방신이 있는데 그 속에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만 온전히 섬겨야 할 책임이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재교육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필수적인 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신명기의 내용은 이러한 환경과 여건 속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강조하기 위해서 교육한 내용이다. 그래서 이 책은 대단히 교훈적이고 설교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다. 전체의 내용을 편의상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체를 설교로 보고 세편의 설교로 나눌 수 있다.

 

1. 첫 번째 설교는 1:1 - 4:43까지이다.

여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 광야(지금의 시나이반도 제일 아래쪽)에서부터 모압 평지(지금의 요단강 동편인 여리고 맞은편)까지 오는 동안 거의 40년 동안 하나님께 어떤 인도함을 받았고 하나님은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그 역사적인 과거를 간단하게 요약해서 설교하고 있다. 이 말씀을 하는 목적은 결국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어떻게 인도하셨으며 하나님의 능력이 어떠한지를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교육하고 있는 것이다.

신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이곳이 첫 번째 설교의 결론과 같은 부분이다. 4:1과 같은 내용이 신명기 전체에서 계속해서 반복이 된다. 사건을 말한 다음 이것을 또 당부하고 또 사건을 말한 다음 이것을 또 당부하고 규례를 말한 다음 당부하고... 그리고 지키면 복을 받고 안 지키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내용들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 신명기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지도 모른다.

 

2. 두 번째 모세의 설교는 4:44-26장까지이다.

두 번째 설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는데 하나님이 율법을 주신 대상은 지금으로부터 약 40년 전 그들의 부모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결코 아니고 오늘 바로 여기에 살아있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대상임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

신5: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신5:3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5:2-3을 보자. 이 말씀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모세가 율법을 설명해 나가는 초반부에 강조하기를 하나님이 조상과 맺은 언약은 조상뿐만 아니라 오늘 너희들에게도 함께 적용되는 약속임을 강조하고 있다. 거기 중요한 단어가 세 가지가 나오는데..."오늘날(현재), 여기(시내산이 아니라 우리가 있는 바로 여기), 나 자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 나온다. 1500년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66권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다. 옛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던 말씀이 아니라 오늘, 대한민국에 사는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이요 말씀이라는 점이다. 모세는 말씀의 현재성과 영원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5장부터 11장까지는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할 일반 의무인 10 계명을 재 진술하고 그 의미를 상황에 맞추어 해석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규례 중 가장 기본적인 규례는 10 계명이었기 때문에 5장 이후를 보면 십계명을 말하고 해석하고 있다.

신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10: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0:12-13을 보자. 규례를 말하고 나서 결론을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하나님을 경외하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고 섬기고 규례를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라고 강조하고 있고

신11:8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신11:9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1:8-9을 보자. 10장에는 기본적인 것을 말씀하신 다음 11장에서는 그것을 지키면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율례를 잘 지킨 결과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되느냐?

신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신11: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6-17절을 보자.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징계의 채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셋째, 제사 제도와 희생의 제물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고 있고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각종 절기에 대한 규례를 강조하고 있. 왜 이러한 내용들을 자꾸 반복하고 있는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제사 제도와 희생의 제물을 강조하는 것은 오늘의 무엇을 강조하는 것인가? 하나님께 대한 예배이다. 그래서 이것을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며 이것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면 십일조는 왜 강조할까?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드려야 하는 헌신의 삶을 강조하는 것이다.

 

구속함의 은총을 받은 사람들은 그저 감사로 그쳐서는 안 되며 무엇인가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 그래서 십일조의 삶을 강조한 것이요 절기를 지키라 한 것은 절기는 하나님이 하신일을 기억하는 것이요 받은 은혜를 기억하라는 말씀이니 이는 예배의 삶과 헌신의 삶과 감사의 삶, 이렇게 세 가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삶이기 때문에 모세는 그토록 강조한 것이다.

 

넷째, 16장부터 20장까지인데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선지자, 제사장, 재판장들...)이 지켜야 할 규례를 말씀하고 있고

다섯째, 21장부터 26장까지 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의 가족, 친구, 이웃과 이방인들에 대해서 어떻게 사회적 관계를 해야 하는가를 기록하고 있다. 위와 같은 내용들을 설교적 형태의 결론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신 6:4-9까지 말씀인데 이는 본서의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6 오늘 내가 네게 명하신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신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6: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신6: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3. 세 번째 설교 부분은 27장부터 30장까지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을 것임을 여러 번 강조하고 있다. 한 구절만 보자

신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30: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신30: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신30: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이것이 모세가 다시 한번 강조한 내용이다. 앞의 28장과 비교해 보아도 역시 같은 말씀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강조하는 것은 모압 땅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세우신 언약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고 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언약의 핵심을 강조하는데 29:13에 보면 잘 나타나 있다. 리를 세워 자기 백성 삼으심과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 언약이다. 이 약속을 가나안 땅이 바라보이는 모압 땅에서 다시 한번 한 것이다. 이 약속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요 어느 누구도 파기할 수 없는 약속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얼마나 범죄를 많이 했나? 그렇다고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이지 아니하셨나? 아니다. 약속을 이루셨다. 이는 하나님이 무조건 선택하셔서 구원하신 것이지 우리의 행위에 따라 구원이 이루어지고 취소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영원토록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는 이 약속은 우리의 행위에 관계없이 이루어지는 일방적인 약속이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이 약속은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약속이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에게는 이 약속을 적용해 주신다.

 

"너는 내 백성이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된다."는 약속을 주신다는 말이다. 이런 말씀을 모두 한 다음 결론에 가서 모세는 이런 말씀을 한마디 첨가하고 있다. 30:11을 보자.

신30:11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이 말씀을 지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했다. 흔히 우리들이 생각하기를 ", 이 많은 율법을 다 지킨다면 숨통이 막혀서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면서 왜 이렇게 무거운 율례와 법도를 주셨는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셨나? 11절에 보니 어려운 것이 결코 아니라고 하셨다. 14절을 보라. 오히려 행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많은 율례를 쉽게 가볍게 지킬 수 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 이것 하나만 있으면 쉽다고 했다.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이 모든 율례는 아무런 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분 가정에서 주부들의 일을 보라. 객관적으로 보면 얼마나 일이 많고 힘이 들겠나? 그러나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남편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이 모든 율례가 결코 짐이 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래서 율법사가 예수님께 나와서 무슨 율례가 가장 크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모든 율례는 다 행할 수 있다"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이유는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도 대고 환경이 나쁘다는 핑계도 대지만 결국 하나님이 보실 때는 네 중심 속에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4. 31장부터 34장까지는 앞의 모든 설교의 결론 부분이다.

여기에는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로 임명하는 식과 모세가 이스라엘 12지파에게 축복하는 말씀과 모세의 마지막 죽음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말씀인 33:29를 보자.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보면 이렇게 비참한 민족이 또 어디 있겠나? 40년 동안 얼마나 많은 환란과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을 당했나? 그런데 모세는 죽기 전에 이들을 가리켜 "너는 가장 행복한 자로다."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행복한 민족이 이땅에 또 어디있겠느냐?"는 말씀이다. 행복의 기준이 어디에 있나? 잘먹고 잘쓰고 만사가 형통한 것이 행복의 조건인가? 본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여호와의 구원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행복의 이유이다. 좋은 환경은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야야 하겠다. 무엇이 참으로 행복한 것인가?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가 되셨다는 하나가 행복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이제 신명기전체가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자.

첫째,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다. 우상숭배의 유혹을 단호히 끊어 버려.

둘째, 하나님을 에배하는 것은 하나님이 정한 장소에서 예배해야만 한다. 이것이 신명기에서 특별히 강조하는 내용이다. (12:5-)이 말씀은 모세 5경에서 대단히 중요한 말씀이다. 택하신 곳 바로 거기에서 예배를 드리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한 장소를 말씀하셨는데 그곳이 바로 성막이다. 그런데 이 율례는 솔로몬까지 잘 지켜졌는데 남북이 분열되면서 남쪽에 있는 유다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를 잘 드렸지만 북이스라엘은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고 브엘세바에 제단을 임의로 만들어 놓고 거기서 하나님을 섬겼다. 이것 자체가 악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예배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며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 예배드리는 것이지 인간의 방법으로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시지 아니하신다는 말이다.

 

셋째,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라 오늘 여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자꾸 과거를 생각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아브라함을 선택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과거에 하나님의 일들을 생각하여 신앙을 마치 과거역사를 기억하는 것같이 하지만 그러나 신앙은 그것이 아니다. 오늘 내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말 할 수 있는 그 사람이 정말 신앙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과거 기적을 말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내 삶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가? 나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가? 이것을 고백하고 증거하고 간증할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이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이. 이말씀은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구원받은 백성이 순종하면 많은 은혜를 받고 불순종하면 그때마다 징계를 받고 채찍을 받아 너희가 고난 위에 고난을 연속하여 받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마지막 다섯째번로 강조하는 것은 11:26을 보자. 여러가지 교훈을 말한후 모세는 개인적인 결단을 촉구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말씀이다. 그 선택에 따라 복을 받을 것인지 저주를 받을 것인지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신명기에 기록된 설교는 우리에게 주시는 설교이다. 하나님을 택할 것인가 우상을 택할 것인가? 순종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불순종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우리의 선택에 따라 하나님은 보상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 순종의 길만 선택하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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