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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자료] 가정에 관한 명인들의 어록과 시 예화자료

성령의 능력 2022. 6.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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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하다 보면 많은 예화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가정에 관한 명인들의 어록과 말과 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명인의 어록·시·묘사

 

가정이 고통을 당하거나 위협을 받을 때에는 가정이야말로 인간 생활의 가장 훌륭한 모델이고 가족은 가장 훌륭한 형태의 인간관계임을 기억하는 일이 중요하다.

(A. J. 헤셸)

 

어느 새나 자기의 둥우리를 가장 좋아한다.

(콕트그래브/ 불영사전)

 

사람은 가정에 있을 때 그 본연의 선량함에 언제나, 가장 가깝고, 가정을 떠났을 때 멀어진다.

(J.G. 흘랜드/ 금박지)

 

집을 방문해 보지 않고서는 사람을 알기 쉽지 않다. 집은 사람의 성격을 드러낸다.

(R.W. 에머슨/ 영국인의 기질)

가정, 우정, 대화는 케케묵은 것이 되었다. "내 가정이 내 성(城)이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내 차(車)가 내 성이다"라고 말한다.

(A. J. 헤셸)

 

가정의 단란이 지상에 있어서의 가장 빛나는 기쁨이다. 그리고 자녀를 보는 즐거움은 사람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J.H. 페스탈로치)

 

모성애 없는 가정은 동토(凍土)나 같다. 부성애 없는 가정은 반란 소굴이다.

(오선백/ 단상)

 

가정이란 남성과 여성이 단순히 함께 사는 곳이 아니라 하나로 합쳐져 있는 곳이다. 그 들이 함께 합쳐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곳 즉 영육이 합쳐서 두 개체가 아닌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곳이다. 그것이 결혼의 양심이며 가정의 정체이다.

(유주현/ 현대의 양처)

 

인간애와 마찬가지로 본질적인 인간의 감화는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J. 메이시/ 여성에 관해서)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요, 그것을 채굴하는 곳이 아니다. 얻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은 반드시 무너질 것이요, 주기 위해 이루어진 가정만이 행복한 가정이다.

(內村鑑三)

 

가정은 애정 집단이다.

(오종식/ 어머니의 자리)

 

대리석의 방바닥과 금을 박은 담벽이 가정을 만드는 것도 아니다. 어느 집이든지 사랑이 깃들이고 우정이 손님이 되는 그런 집은 행복된 가정이다.

(A. 반 다이크)

 

모든 행복한 가정은 가족 서로가 닮아 있지만, 불행한 가정은 어느 사람이나 모두 따로따로 놀고 불행하다.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집이란 네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너를 맞아들여 주는 곳이다.

(R.L. 프로스트/ 고용인의 죽음)

 

가족은 그날 그날의 삶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 주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이다.

(오화섭/ 성실한 만남)

 

하늘의 별이 되지 못하거든 차라리 가정의 등불이 되어라.

(G. 엘리엇)

 

아무리 마음이 폐가(廢家)같을 망정/ 거기,/그리움의 등 하나 불 밝히면/ 궁전보다도 화려해진다.

(김대규/ 반전)

 

집이 가정이 되려면 많은 생활이 그곳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E.A. 게스트/ 가정)

 

설령 우리의 몸은 가정을 떠날지 모르나 우리의 마음은 떠나지 않는다.

(0.W. 홈스/ 천당에서 느끼는 그리운 내 집)

본래 가족이 줄 수 있어야 할 근본적인 만족을 가족이 공급할 수 없다는 것이 현대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불행이며 불만의 뿌리 깊은 원인의 하나이다.

(B.A.W. 러셀/ 행복의 정복)

 

우리 집에 경사나도/ 이웃들의 슬픔 생각하여/ 그들과 같이 운지 않고 슬퍼하기/‥‥이웃과 더불어 슬퍼하기.

(양왕용/ 버 리 기 · 3)

 

한편 아파트 거실을 휘저으며/ 나불대며 씩씩거리는 손주놈도/돋보기를 걸치고 베갯 모 수를 놓는 아내도/ 앞 행길을 제각기의 모습으로 오가는 이웃도/ 새삼 사랑스럽고 미쁘고 소중하다. // 오오, 곳간의 재물과는 비할 바 없는/ 신령하고 무한량한 소유!/ 정녕,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것이 모두 다 내 것이로구나.

(구상/ 신령한 소유)

 

싱싱한 바다의 소리들이/ 집 안 가득/ 별빛으로 빛나고

(김용길/ 제주바다)

 

마님은 곗나들이 아이들은 밤샘과외/터엉 빈 맨션 아파트 소주잔이나 기울이다/ 터지는/울화통 하나가/ 병나팔을 불어댄다.

(성권영/ 서울 낮달 · 16)

 

귀밀밭을 에돌아 언덕에 올라서니/ 반가워라 시골집 수수한 시골집/ 지붕에는 빨간 고추 처마밑엔 마늘 타래- / 아늑한 시골집은 고향처럼 정답네.

(이상각/ 시골집)

 

집에 있거라 집에. 내 마음이여 쉬어라./ 집에 정주하는 마음이 가장 행복하다. / 정처없이 헤매는 자/ 문제도 많거니와 걱정도 많다. / 집에 있는 것이 제일이다.

(H.W. 롱펠로우/ 노래)

 

아픔과 미움이 지워지고/ 의심과 불안이 다 가시고/ 구석구석 어둠도 말끔히 닦아낸/ 화평과 사랑이 가득 넘치는 보금자리여.

(최호림/ 도배 · 2)

 

"주님 ! 이 집은 우리들의 것이 아니오니 빨리 오셔서/ 주인이 되어 주시고 이 집의 집세는/ 주님께 바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허소라/ 집짓기)

 

다시 태어난 기쁨으로/ 아침마다/ 눈을 뜬다/ 어제를 벗어버린 웃는 얼굴로/ 아내의 손을 잡으면/ 환하게 울려오는/ 축복의 햇살/훨씬 예뻐진 어린 것들을/은혜의 열매인 듯/안아본다//‥‥ 이 새삼스런 고마움을 /글세, 돈으로야 살 수 있을까.

(유승우/ 날마다 거듭나는)

엄마, 아빠, 남두/ 할머니/ 우리 네 식구//‥‥// 사이사이 보이지는 않는/ 모습으로 끼어앉으시어/ 사이사이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끼어 앉으시어// 아침에도 저녁에도/사랑의 꽃으로/피 어나시는 주님//‥‥ 사랑의 우리 네 식구/ 주인되시는 손님.

(안혜초/ 주인되시는 손님)

 

오,/ 기저귀도 펄렁이고/ 깃발도 휘날리는/ 가정주의적인 혁명가여.

(김대규/ 바람)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주면서/ 겨우 내 식구들한테만이라도/ 작은 사랑이었으면

(이탄/ 내가 아무것도 아닐 때)

 

일과에서 돌아오면 아내와 아이들의/ 눈동자가 칼날처럼 심장에 박히는/ 그리하여 삼백육십오일 나의 발걸음은 지쳐 있다

(공석하/ 서운산. 1)

 

파도의 집/나의 흥분된 혈기여/녹색의 넋/ 나의 동년의 요람이여.

(김성휘/ 바다)

 

가정이야말로 고달픈 인생의 안식처요/ 모든 싸움이 자취를 감추고 사랑이 싹트는 곳이요, 큰 자가 작아지고 작은 자가 커지는 곳이다. 가정은 안심하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으며,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며, 사랑을 받는 곳이다.

(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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