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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장 주일설교] 구원을 위하여 주신 이름-예수(마 1:21)

성령의 능력 2021. 2.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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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장 주일설교 중에서 구원을 위하여 주신 이름 예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선택받은 백성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메시아이며 구원자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심을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구원을 위하여 주신 이름-예수(마 1:21)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물에 빠진 사람에게는 자기를 건져줄 사람이 필요하다. 나를 물에 빠진 자리에서 건져준 자 그가 구원자다. 이 구원자는 밖에서 온 자다. 모세에게 찾아왔던 분은 여호와였고 모세의 뒤를 이었던 사람은 여호수아였다. 구원자는 그 사람 혹은 그 백성과 함께하지만 그들밖에 있는 이였다.

 

예수라는 이름은 주의 사자가 와서 알려준 이름이다. 병든 자를 치료하고 위로하는 자로서 사람들과 함께 있었지만 그들밖에 있는 분이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지만 우리 밖에 계신 분이다. 물에 빠진 나를 건져낼 자는 나 밖에 있는 분이어야 한. 내가 나를 건져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실제적인 문제다. 애굽의 종이 된 이스라엘은 스스로의 힘으로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다. 그들에게는 반드시 구원자가 있어야 한다. 포로가 된 백성인 이스라엘에게는 은혜를 베푸실 하나님이 필요했었다. 죄에 빠진 인생은 스스로 죄에 빠진 것이 아니다. 스스로 포로 된 사람이 없는 것처럼 스스로 죄에 빠진 사람도 없다. 죄는 단순히 먹혀 들어온 사탄의 본성으로서 음식을 먹은 것과 같은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탄을 이긴 자가 와서 건져주지 않은 한 구원은 불가능하다.' 죄가 생각이라면 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죄는 버려지지 않는 어떤 것이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했다. 그가 어떻게 먹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먹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그와 같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자다. 죄는 사탄의 영광이다. 사탄의 영광이 사람 속에 들어오면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죄다. 그러므로 이 사탄을 부끄럽게 할 자가 사람을 구원할 자다.

 

예수는 사람으로서 사탄을 부끄럽게 한 분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가지고 죽지 않음을 자랑하는 사탄을 부끄럽게 했다. 하나님에게 제한받을 수밖에 없는 인생을 가지고 제한받지 않음을 자랑하는 사탄을 부끄럽게 했. 이것이 승리다. 예수의 승리요 사람의 승리요 인생의 승리다. 이것이 우리의 구원이다.

 

이제는 사탄이 영광스럽지 못하다. 그는 오히려 부끄러운 자요 거짓을 꾸미는 자다. 누가 이 거짓되고 부끄러운 자를 따라가겠으며 그를 먹겠는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사탄은 부끄러운 자가 되었다. 나는 이제 옛 주인을 따를 필요가 없게 되었다. 죽지 않음을 자랑하는 자보다 죽음으로 하나님을 나타내고 진실을 보이는 자가 나의 기쁨이 되었다. 제한받지 않음을 자랑하는 방자한 자보다 하나님의 제한으로 인생이 된 자를 기뻐하게 되었다.

 

제는 오직 예수만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다. 나는 그를 먹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할렐루야! 나는 그를 알수록 기쁘고 먹을수록 만족하다.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기뻐했고 그로 만족했다. 나는 예수를 기뻐하고 그로 만족한다. 나는 사탄과 그 세상이 기쁘지 않고 만족하지 않다. 나는 그를 무시하며 미워한다. 나는 그를 멸하려고 싸운다.

 

예수는 사탄을 이긴 나의 구원자다. 사탄보다 먹음직한 분이고 보암직한 분이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분이다. 그는 먹지 않을 수 없도록 달콤한 분이다. 취하지 않을 수 없도록 귀한 분이다. 따르지 않을 수 없도록 진실한 분이다. 나는 그에게 매인 바 되었다. 전에 내가 사탄에게 매여서 어찌할 수 없었던 것처럼 이제는 예수에게 매여서 어찌할 수가 없다. 는 예수에게 매인 바 된 자리에서 아버지 안에 있다.

 

예수는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구원자다. 그는 나와 같지 않았다. 내가 사탄에게 매여 있을 때 그는 아버지에게 매어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보내주신 분이다. 그는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도 오실 분이다. 영원히 나의 구원자다. 그는 나를 대신하여 사탄을 이겨준 자다. 내가 협력하지 않았을 때도 그는 홀로 사탄과 싸웠다. 내가 그를 버렸을 때에도 그는 홀로 이겼다. 순종하심으로 사탄의 불순종을 부끄럽게 했으며 죽으심으로 사탄의 위치를 폭로하고 아들의 특권을 드러내셨다.

누가 예수같이 완전하게 사탄을 이긴 자가 있는가! 사탄을 이긴 이가 나의 구원자다. 그가 누구이든 좋다. 사탄을 이긴 자는 모두 나의 구원자다. 를 기쁘게 한 자이며 나를 만족케 한 자다. 이스라엘의 조상들 중에는 사탄을 이긴 자들이 많다. 그들은 다 나의 구원자들이다. 삼손은 눈이 빠진 뒤일지라도 사탄을 이겼다. 다윗은 물맷돌로 사탄을 이겼다. 이들은 다 나의 구원자들이다. 그러나 예수는 이 모든 구원자들보다 크신 구원자다. 사탄의 머리를 밟아 버린 구원자다. 삼손도 나를 기쁘게 해 주었고 다윗도 기쁘게 해 주었지만 예수는 완전하게 나를 기쁘게 했고 만족하게 했다. 누가 예수 같으신 이가 있는가. 그는 하나님이 이름을 정해주신 나의 구원자요 우리의 구원자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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